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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 민주당 광명시장 후보 측 의혹 종합세트인가?

양파 껍질처럼 까면 깔수록 부정선거 의혹과 자질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는 67() 11:00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승원 더민주 광명시장 후보의 에코백 관련 의혹과 다른 사안들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였다.

 

이효선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박승원 후보 측은 압도적으로 승리한다고 하는데 꼬리자르기로 끝날게 아니라 한곳인지 여러곳인지 밝혀야 한다면서 애코백 관련 의혹해소를 요구하며 지난 민주당 8년이 투명하지 않았다고 비판하였다.

 

이효선 후보는

박 후보 선거사무원의 금품살포, 경찰과 선관위는 배후를 밝혀야 한다.

박승원 후보의 선거사무원이 65일 유권자들에게 여러 개의 에코백을 배포하면서 박승원 후보를 찍어달라는 부정선거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격을 금할 수 없다. 선거법을 위반해도 이길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는 민주당은 각성해야 한다.’


미투 연루, 아무런 해명 없어 광명시민 우롱

지역언론에 의하면 박승원 후보는 미투운동이 한찬이던 지난 414일 상대후보 여성 사무원 C씨에게 강제추행 등 4건의 혐의로 고소되었다. 이후 젠더위원회에 회부되어 자격이 박탈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당사자와 극적으로 합의하여 민주당 시장 예비후보로 기사회생하였고 시장후보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대해 아무런 해명도 없는 모습은 시민을 우롱하고 무시하는 행위이기에 사건의 전말을 시민들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진정한 사과와 반성을 해야 한다.

 

더 민주 광명시장 후보 경선과정 석연치 않은 의혹 밝혀야

박승원 후보는 56.8%를 득표해 시장후보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지역 언론에 의하면 득표율을 기록한 문서를 봉인된 서류봉투가 경기도당에 도착한 시간이 두 후보측 관계자보다 2시간 늦게 도착해 시장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신문사는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아무런 코멘트도 하지 않고 있다고 기재하였다 면서 이효선 후보는 “2시간에 대한 의문을 해명해야 한다. 당선 뒤에도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가난은 죄가 아니지만 경제개념 없는 광명시장 후보는 사절

이효선 후보는 해보니까 예비후보 때 1억 들어간다. 3억을 빌렸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지난 8년간 5~6억원이 되는 금액을 수령하고도 4,900만원을 신고했다는 것은 유권자들에게 합리적인 의심을 품게 한다백번 양보해도 5천만원이 안되는 재산을 가지고 선거비용 18천여만이 드는 선거를 어떻게 치를 것인지 걱정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양파 껍질처럼 까면 깔수록 부정선거 의혹과 자질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광명을 걱정하는 한 사람으로 정확한 사실을 알려야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자회견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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