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박승원 후보가 광명시장에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후보는 110,907표(67.43%)를 득표하여 36,672표(22.29%)를 득표한 자유한국당의 이효선 후보와 16,880표(10.26%)를 득표한 바른미래의 김기남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광명시장에 당선되었다.

박승원 당선자는 “이번 광명시장선거는 광명시민의 승리다”라면서 “정의롭고 공전한 시정을 펼쳐달라는 광명시민의 승리다. 든든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오직 광명시민만 바라보고 뛰겠다”고 했다.

-보도자료 전문-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광명시장선거는 광명시민의 승리입니다. 정의롭고 공정한 시정을 펼쳐달라는 광명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든든한 광명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오직 광명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

사랑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여러분이 제게 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가슴에 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광명시장 박승원이 되겠습니다. 시민들 삶 속으로 들어가 더 낮은 자세로 임하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성원과 사랑을 담아 더 큰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 큰 교육, 더 큰 복지, 더 큰 문화예술, 더 큰 일자리, 더 큰 쉼, 더 큰 혁신, 더 큰 행복, 더 큰 광명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이 주인이고 시장인 광명, 지속 가능한 광명,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 꿈꾸고 창조하는 광명, 함께 사는 광명, 미래를 생각하는 광명, 새로운 광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광명시민 시대를 열겠습니다.

더 큰 광명으로 가는 길,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