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명시 가선거구에 「여성이 당당한 광명·광명의 사임당」이라는 구호를 내세우며 바른미래당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는 조상희 후보가 5월 27일 오후 5시30분 모세로 삼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바른미래당의 이언주 의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출마하는 후보들이 참석하여 조상희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하고 필승을 다짐하였다. 조상희 후보는 “광명에서 40년 동안 살아왔다. 자녀들 때문에 취업을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되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우리 아이들한테 해줄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았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잘 해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 면서 “광명 여성의 전화 대표를 하면서 폭력에 시달리는 여성분들을 많이 겪었다. 남성이 여성을, 부모가 자식을, 오갈 곳 없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린아이와 함께한 여성, 홀로이신 어르신들 아무것도 하실 수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했다.”며 이번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명나선거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시의원에 출마하는 오윤배 후보가 5월 28일(월) 15:00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윤 광명을지역위원장, 박종애 광명시노인지회장, 한순일 광명5도민회장, 박종덕 영남향우연합회장과 이효선 시장 후보 등 자유한국당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참석했다. 또 정은숙 전) 자유한국당 광명갑당협위원장이 참석하여 오윤배 후보를 응원하면서 지역에서 맺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오윤배 후보는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저의 개소식에 찾아와 주셔서 고맙다. 지금도 부족한 점이 있는데 이를 더 보완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꼼꼼하게 챙기지 못하는 점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 주시고 앞으로 동료들과 함께 똘똘 뭉쳐서 일을 하겠다. 재선을 마무리하고 3선에 도전하는 지금이 중요하다. 3선 귀환을 위한 후보 오윤배를 지지해달라”면서 3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28일(월) 하안성당에서 열린 ‘6·13 지방선거 광명시 장애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장애인 지원체계를 확고히 구축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다 약속했다고 보도자료를 보내왔다. 광명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태균)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시 지역의 장애 의제를 확산하고 지역 현황에 맞는 정책을 제언하기 마련됐다. 박 후보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진행된 정강발표를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 및 복지 지원을 위해 △ 장애아 전문 어린이집 설립, △ 발달장애인 자립 생활 및 권익 옹호 지원체계 구축, △ 발달 장애 지원센터 추진, △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확대 △ 광명시 장애인 복지, 문화,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 후보는“이 같은 정책을 추진하게 될 공동협의회 구성해 수요자 중심의 세밀하고 촘촘한 복지시스템 구축,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립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황백남 사람희망금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을 좌장으로, 장애인 서비스 정책 현황과 광명시 제안(이상호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
광명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정도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말은 주변의 눈치를 보지 않고 과감하게 쏟아내는 사람이 이효선 자유한국 시장 후보이다. 이효선 후보가 권태진 도의원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질풍처럼 내뱉은 말이 다시 한번 지역사회를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이효선 후보는 권태진 후보의 개소식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제일 많은 시간을 써가면서 축사의 대부분을 더불어민주당의 잘못을 지적하는데 할애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적이라고 말하지만 자유한국당이 더 민주적이다” 라면서 “이번에 4명중에 2명이 컷오프가 되고 두명이 붙었는데 A후보를 C,D가 밀어서 연대를 했습니다. 4명이 해서 14%를 이겼는데 다시 둘이 붙었는데 세명이 붙었는데도 불구하고 거꾸로 15%를 젖어요. 14%를... 이거는 우리 러시아 가면 푸틴이라는 차르가 있어요. 러시아의 차르라는 황제가 주물렀다 폍다 하는 게 나라입니다. 광명의 민주당은 또 차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00노는 그게 훼까닥 뒤집혀서 15%이겼던 사람이 14%지는 괴팍한 결과가 나오는 동네가 광명이 됐습니다. 이제 표로 응징해야 됩니다. 잘못을 용납하면 안됩니다”라고 폭탄성 말을 했다. 중세 러
‘검증된 도의원은 역시 권태진’이라며 재선에 도전장을 던진 권태진 자유한국당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가 5월 26일(토) 17:00 광명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6번째 선거에 나온다는 본인의 말을 증명하듯이 김기윤 위원장, 박종애 노인지회장, 한순일 광명충청향우회장, 박종덕 영남향우회장 등 많은 단체장, 구인회 자유한국당 광명갑 고문과 당원, 그리고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였다. 구인회 광명갑 고문은 “치열한 선거다. 자유한국당이 이렇게 내려간 적이 없다. 더 내려갈 때도 없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면서 “여러분이 한표 한표 응원해주면 도의회에 입성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광명발전을 위하여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권태진 후보는 인사말에서 “2001년, 백혈병을 앓고 있는 6살 난 한 아이를 만나게 되었다. 제대로 병원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동네에서 몇몇 분들과 함께 모금운동을 시작하면서 이 아이와 같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고 싶다는 절실함이 있었고, 그 절실함 때문에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자신의 정치입문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사회적…
광명시의회 의원선거에서 ‘일 많이 한 시의원, 일 잘하는 시의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선거구에 출마하는 김정호 자유한국당 후보가 5월 26일(토) 15:00 광명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당협위원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지회장, 한순일 광명충청향우회장, 이강우 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김유종 광명예총회장, 박세용 전)재향군인회장, 안경애 광명전통시장 이사장과 단체장,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박종애 노인지회장은 “시의원을 하신 분이니 그 경력을 경험삼아 버릴 건 버리고 좋은 점만 취해서 지역의 소외당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위해 구석구석 잘 점검하여 그분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는 정치인이 되길 바란다”면서 “여기계신 분들도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강우 이사장은 “정치인은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또 믿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여러분이 믿을만한 사람을 선택하라. 인간이 사는데 사람과 사람의 믿음이 제일이다”라고 했다. 김정호 후보는 “감사드린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반드시 넘어야 한 길이라 생각한다”면서 “지난 4년 동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호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명시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선거실천 약속 및 촉구의 장을 마련하고자 5. 25.(금) 19:00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광명시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을 펼치겠다는 약속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모든 후보자가 매니페스토 실천 협약서에 각각 서명 후 교환하고, 정책선거 실천 다짐을 발표했다. 광명시선관위는 협약식을 계기로 정책경쟁 중심의 건전한 선거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문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인의 말처럼 광명에서는 유일무이한 시의원 5선에 도전하는 나상성 시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5월 25일 16:00 광명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언주 국회의원과 바른정당 6.13지방선거 출마자들, 4선의 관록답게 지역의 많은 단체장,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나상성 후보에게 힘을 실었다. 이언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앞으로 할 일이 엄청나게 많다. 뉴타운 등 개발을 할 때는 구심점이 있어야 빨리 추진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흐지부지 될 수도 있다. 그 구심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시의원이다. 지역의개발이 속도를 가지고 잘 가기 위해서라도 그동안 함께 했덩 나상성 시의원 후보를 다 함께 손잡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나상성 후보 지지를 호소하였다. 나상성 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이번 한번 더 도전하면 5선이다. 광명시에서는 유일무이하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그만 해야 하지 않느냐 말하고 본인도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시간 의장을 하면서 시장을 한번 하고 싶어서 많은 일을 했다. 가장 먼저 했던 일이 광명사거리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 것이다. 양기대 시장이 철산역에는 세군데가 있는데 두군데를 더 추가해서 설치했다.…
민주평화당 김기춘 광명시의원 후보와 김동철 후보는24일 푸르지오 하늘채 종합상가에서 정동영 국회의원과 부좌현 경기도당위원장,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기춘 후보는 “18년의 직장 12년의 사업 4년의 의정생활, 새로운 생각이나 부지런함은 기업가는 돈이 되고 정치인은 시민의 행복을 열어가는거라 생각하게 되었다”며 “경험은 지식을 이기는 길로 원칙에서 생각하고 소신으로 판단, 머리에 희망을 심고 희망을 싹트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과거를 보면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시민의 눈높이로 해외 연수비를 1년 반납했고 31개의 경기도 시군의장 협회에서 행정감사부분 우수상, 특급기술자의 전문지식에서 보는 광명을 대안제시로 100대 관광지에 지역경제를 심기위해 3시간 이상 머물 수 있는 터를 만들어 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영국에서 공부하고 SK건설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큰아들 김동혁 이번 성균관 로스쿨을 졸업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작은 아들 동민, 남편의 뜻을 꺾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깊이 머리 숙이며 명함 주는 집사람 이상옥에게 감사를 드린다” 말했다.
황희 정승, 우리의 역사 속에서 청렴하고 능력 있는 재상으로 이름을 날린 분이다. 요즘 광명황희 정승이 떳다. 제4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도의원 후보로 나온 황희순이다. 그는 자신의 이름과 황희 정승을 연결시켜 선거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황희순 후보의 선거캠프 개소식이 5월 23일(수) 오후 5시 하안동 사거리 골든힐 옥상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기윤 자유한국당 광명을당협위원장을 비롯해 광명청년회의소(JC) 강명주 회장과 최승원 전직회장 등 전현직 임원들이 총출동하였고, 이효선 광명시장 후보,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 한순일 광명시 충청향우연합회장과 자유한국당 6.13지방선거 시.도의원 출마자들이 황 후보의 선전을 기원했다. 황희순 후보는 “제가 처음으로 정치를 생각한 이유는 광명시에서 태어난 두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써 이 친구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 수 있는 아빠의 마음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요즘 지역에서 유권자분들께 명함을 드리면 왜 하필이면 젊은 청년이 자유한국당이냐 물어봅니다. 한편으로 유권자분들이 젊은 저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은 가슴깊이 넓게 좋은 뜻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지역의 안의를 생각하고 혹시 부족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2일(화) 오후 철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광명시 오리로 904 영우프라자 8층)에서 시민과 내빈 등 7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서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경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전 광명시장을 비롯하여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김두관 의원, 백재현 의원, 윤관섭 의원, 권칠승 의원, 강신성 광명을 지역위원장, 김민석 민주연구원 원장 등 당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먼저 축사에 나선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과 김두관 의원은 당 정책위 부위원장, 문재인 정부 자치분권위원회 위원 등 ‘정책통’으로서 박 후보의 장점을 추켜세웠다. 이어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오늘 개소식이 열리는 이 건물에서 (내가) 시장에 2번 당선되어 느낌이 좋은 곳이다. ‘양후박(양기대 후임은 박승원)’ 박승원의 새로운 광명이 기대된다”라며 박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광온 도당위원장은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방미 중이다. 한반도 평화 분위기에 발맞춰 남북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만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로 ‘봉사의 달인’이라는 사회자의 맨트가 아니어도 지역의 어디를 가도 쉽게 마주치는 사람이 이일규이다. 그것은 아마도 그가 지역의 곳곳에 따스한 손길로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 큰 광명 더 좋은 우리동네’라는 슬로건을 걸고 나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후보로 뛰고 있는 이일규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22일(일) 16:00에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재현 국회의원, 강신성 광명을지역위원장, 양기대 전)시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지회장, 김포중 광명호남향우회장과 많은 지지자, 그리고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하여 이일규 후보의 개소식을 축하했다. 백재현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일규 후보가 속한 조직에서만 도와줘도 당선 될 정도라고 본다. 이번 선거는 지난 7대 시의원을 했던 사람들과 신인들의 경쟁일 수도 있다. 시민들이 잘 판단해줄 것으로 믿는다. 당선된다면 그 어느 누구보다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할 사람이다”고 했다. 강신성 위원장은 “이일규표 정치에 하나를 덧붙인다면 광명의 신사, 광명의 멋쟁이다. 광명에 온 뒤로 쭉 이일규 후보를 살펴봤는데 광명을 위해, 시민을 위해
겨울나무 고희숙 흰눈은 봄이 아직 멀리 있다 말하지만 나무가 겨울을 참아내는 것은 저만큼 봄이 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겨울나무처럼 기다림을 아는 사람은 지난 시간도 지난 세월도 원망하지 않는다. 다만 또 한번의 시작을 기다릴 뿐...
비워져 있는 것은 고희숙 마음 한 칸이 비워져있는 것은 그리움일까 외로움일까 아니면 빛바랜 추억일까 어느 날 찾아와 가슴을 채워버린 빈자리 채워지지 않는 자리 채울 수 없는 그 자리에 공허만이 똬리 틀고 앉아있다. 쓸쓸한 바람만이 찾는 가을이었다. 잠들어도 잠들어도 꾸어지지 않는 꿈에 밀려왔다 밀려가는 지난날 다시는 보지 못할 사랑이지만 망부석이 되어버린 그리움에 비워진 마음은 등대를 향해 파도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