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상습 정체구간인 신촌사거리, 하안사거리, 우체국사거리, 가리대 사거리 구간에서 소방차 6대, 광명시 민방위차량 등 광명시와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긴급 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 중요성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국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같은시각 소방공무원 5명, 의용소방대원 39명, 광명시 불법주정차 단속차량은 광명7동 주택밀집지역 일대에서 홍보전단지 배부 등 소방차 통행로 확보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다.
심재빈 서장은“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통행로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며,“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관리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