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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25주년 기획사업 “다소니&루멘 희망의 여정, 이탈리아!”성황리 마무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25주년 기획사업 “다소니&루멘 희망의 여정, 이탈리아!”성황리 마무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개관 25주년을 맞이하여 기획된 국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 희망의 여정, 이탈리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 제공'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8박 10일동안 총 48명의 문화예술가들이 국제무대에서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의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번 공연은 성베드로 대성당과 성바오로 대성당, 그리고 천사들의 성모마리아 대성당을 비롯하여 로마의 비오 10세 극장(Basilica di Pio X)에서의 정규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로마 곳곳에서 울려 퍼진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의 향연 속에서 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가 서 있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성베드로 대성당 앞 버스킹 공연에서는 다소니 뮤지컬단의 밝은 에너지로 첫 무대를 시작하였으며 다소니 합창단이 “홀로아리랑”을 열창하여 한국의 정서를 현지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 관객들은 눈을 감고 음악에 집중하였으며, “어디에서 온 단체인지 매우 궁금하다”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성바오로 대성당 앞에서의 버스킹 공연 현장은 이탈리아 청중들의 환호성으로 뜨거웠다. 현지 관객은 “굉장히 이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장애인분들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마음이 와닿았고, 기쁨으로 가득 찼습니다. 이런 공연을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로마 공연 중 하이라이트인 비오 10세 극장(Basilica di Pio X)의 정규공연은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In Italia, Dasoni e la Lumen si collegano attraverso la musica (이탈리아에서 다소니와 루멘이 음악으로 잇다)”라는 타이틀로 200여명의 이탈리아 청중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비오10세 성당의 돈안드레아신부님, 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의 김누리 원장님, 그리고 이탈리아의 장애인단체인 “구르꼬 아미꼬”에서도 함께해주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 제공' 다소니 뮤지컬단은 맘마미아 OST 중 “맘마미아”, “댄싱퀸”, “아름다운 나라”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합창단은 “거룩한 성”과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오지현 단원의 솔로곡 “아베 마리아”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다소니 합창단과 뮤지컬단이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공연에 임하며 한국 문화예술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소니와 루멘챔버오케스트라는 “왕궁의 불꽃놀이 서곡”, “2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G단조 1악장”, “The Avengers”와 시네마 천국의 “Love Theme” 등 웅장한 클래식과 영화 음악을 선보였으며. 객석에서는 열렬한 박수와 “Bravo!”가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 제공' 마지막 무대는 특별 협연으로, 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가 이탈리아의 대표곡 “O sole mio”와 한국의 정서를 담은 ‘홀로아리랑’을 선보이며 두 나라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공연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마침내 음악이 언어와 국경을 넘어 한국 장애인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알리는 순간이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가 로마에서 경험한 여정은 "가능성"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였고, 이들이 국제무대에 설 수 있었던 배경에는 광명시의 따뜻한 응원이 있었다. 특히, 2018년부터 광명시의 지원을 받아온 장애청년챔버오케스트라 사업이 이번 로마 공연의 발판이 되었으며, 리포이드 재단, ㈜삼구, 화영운수, 해성손해사정, 아이모스 등 든든한 후원 기업들의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다소니예술단과 루멘챔버오케스트라가 예술가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사진 제공'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의 김수은 관장은 “예술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의 다소니&루멘의 공연이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장애예술공감문화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다. 문화예술가들이 국제적으로 빛나는 순간의 무대를 기억하며 진정한 예술인으로서 식견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 민생회복 위한 일자리 창출에 역량 집중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올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자리 1만 4천724개 창출을 목표로, 이를 위해 직접 일자리 사업, 직업 능력 훈련, 고용서비스 제공, 고용 장려금 지급, 창업 지원 등 108개 사업에 555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별 목표는 임금을 직접 지원하는 직접 일자리 6천304개, 구인‧구직 정보 및 취업 알선 등 고용서비스 4천843건, 직업 능력 훈련 2천602건, 고용 장려금 10건, 창업지원 173건, 고용 안전망·인프라 구축 792건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정의 핵심 과제”라며 “민간과 공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올해 ▲수요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미래산업 생태계조성 및 소상공인 맞춤지원 ▲ESG경영 기반 일자리 창출 ▲일자리 거버넌스 강화 및 노동환경 개선 등 4대 핵심 전략에 따라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계층별 맞춤형 공공일자리를 창출해 민생경제 회복 탄력성을 높이는 데에


경기도, 업·다운 계약 등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의심 특별조사 착수

○ 세금 탈루, 주택 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업·다운계약 신고 의심자 조사 ○ 부동산 시세조작을 위하여 시세보다 고가에 신고 후 해제 등 허위 신고 의심자 조사 ○ 매도인, 매수인 직접거래 건 중 무자격자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조사 ○ 부동산 불법거래 신고 포상금 최고 1,000만 원 지급 가능 경기도가 4월부터 6월까지 도 전역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의심자와 불법 중개 행위에 대한 시군 합동 특별 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하반기 7월부터 12월까지 부동산 거래 신고된 내역 가운데 세금 탈루와 주택 담보 대출 한도 상향을 위한 ‘업·다운 계약’ 신고, 허위 거래 신고 및 거짓신고 의심 건 등 총 1,736건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3억 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 원 초과 고가 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건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 과정에서 무자격자나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 및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양도세·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에는 국세청에 통보할 예정이다. 소명자료 거짓 제출자 또는 허위계약 신고자는 최고 3천만 원 이내의


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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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 ‘사(4)랑과 이(2)해의 날’ 파란불을 밝혀요.
광명시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미숙)은 4월2일(수)‘세계 자폐인의 날’을 기념하여 유아들과 ‘사(4)랑과 이(2)해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 세계 자폐인의 날은 2008년 국제연합(UN)에서 제정한 날로,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이고 자폐인들이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돕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파란색’을 테마로 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여 유아들에게 자폐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치원에서는 먼저 ‘세계 자폐인의 날’에 대해 함께 배우고, 유아들이 파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후 진행된 블루데이 패션쇼에서 서로의 패션을 자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각 반별로 파란색 풍선놀이와 포토존에서의 사진 찍기 활동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놀이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하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가정과 연계하여 학부모들도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부모들은 파란색 아이템을 착용하고 4.2KM 혹은 4200걸음을 걷는 행사에 참여하며, 자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공유했다.

동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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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지도사1급 양성과정” 참여자 모집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최근 반려식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식물에 대한 이해와 관리 능력을 갖춘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제6기 광명자원봉사대학 ‘반려식물지도사1급’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4월 4일부터 4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양성과정은 5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10:00~12:00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자원봉사교육, 반려식물지도사의 역할, 식물의 병해충 관리법, 실내 식물의 종류별 관리방법, 자원봉사실습, 수료식 등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성과정 수료자는 ‘제6기 광명자원봉사대학봉사단’ 에 소속되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과 홀몸 어르신 등 정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식물 관리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및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준 센터장은 “센터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광명자원봉사대학을 운영하며 전문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있다.”며, “반려식물에 관심이 있고 반려식물 관리 전문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할 광명시민 및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양성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나 자격증 발급을 원

비움, 채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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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동부새마을금고, ‘2025 희망나눔 기부릴레이’ 참여
- 제8대 이사장 취임식을 맞아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 - 희망성품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4,200kg 전달 3월 26일(수),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구)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제8대 이사장 취임식을 기념하여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4,200kg을 전달했다. 제8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의 키다리아저씨로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단체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본부장으로서 활동하며 광명시민을 위한 복지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및 복지자원 발굴과 연계를 통해 광명시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했고, 이번 취임식과 함께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인 쌀 4,200kg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서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 안용운, 황민성, 곽영룡, 엄영기, 박은자, 김미화, 선금자 이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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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의원, 사회복지사 적정 임금 보장받도록 하는 법개정 추진 !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 광명을 ) 의원은 3 월 30 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를 의무화하고 , 인건비 기준보다 높게 지급할 수 있는 「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 」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 * 사회복지사의 날은 2011 년 3 월 30 일 「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 제정을 계기로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매년 3 월 30 일을 ‘ 사회복지사의 날 ’ 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 현행법에 따르면 ‘ 국가는 사회복지사 등의 적정 인건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해야하며 , 지방자치단체는 해당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고 명시하고 있지만 , 선언적 임의조항으로 실효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 실제 , 사회복지종사자의 임금은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가이드라인임에도 보건복지부 조차 이를 준수하지 못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방비로 운영하고 있는 지방이양시설의 경우 인건비 가이드라인 준수율이 100% 를 상회하는 반면 , 국비로 운영하는 국고지원시설의 경우 95.3% 로 지방이양시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준수율을 보여주고 있다

휴일 중 비닐하우스 화재 막아내 소방관
지난 3월 30일 일요일 2시 27분경 지인과의 모임 후 늦은 귀가를 하던 강연익 소방경(경기도 의회사무처)은 멀리서 검은 연기와 불꽃을 확인하고 정확한 현장 확인을 위해 서둘러 화재가 난 비닐하우스로 뛰어갔다. 불이 붙은 비닐하우스는 빠른 속도로 연소되고 있었고 20여년 넘게 현장에서 화재 진압을 한 강연익 소방경은 심상치 않은 상황을 확인 후 즉시 119로 신고했다. 당시 화재 현장은 출동로가 매우 복잡하고 특히 한밤중이라 매우 어두워 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강연익 소방경은 이러한 문제로 출동이 지연될 것을 예상하고 선착대인 광남안전센터가 오는 방향으로 달려갔다. 신고 즉시 출동한 광남안전센터는 진입로 앞까지 나와 있는 강연익 소방경의 안내로 출동로 혼란 없이 현장으로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었고 화재는 소방차량이 도착한 지 7분만에 완진됐다.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평소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곳으로 사방이 깜깜한 상황에서 베테랑 소방관인 강연익 소방경의 발 빠른 신고와 소방차 진입 유도로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 강연익 소방경은 “현장에서의 경험 덕분에 빠른 상황 판단이 가능해 우리 동료들이 신속하게 진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거

경기도,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 첫 사례
○ 심의기간 단축위해 심의분야를 2개에서 6개 이상으로 확대토록 경기도 조례 개정 ○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첫 사례로 건축․도시․교통 통합심의 경기도는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계획, 도시계획, 교통영향평가 통합심의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5월 16일 건축·도시계획을 심의할 때 경관·교통·재해·교육 등을 추가해 통합심의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후 이뤄진 첫 사례로, 심의완료에 1년 이상 걸리는 것이 7개월로 대폭 단축됐다. 기존에 법적상한용적률을 받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심의의 경우 경관, 교통 등에 대한 심의를 시군에서 마친 후 건축‧도시계획 통합심의를 도에서 진행해야 해서 심의 완료에 1년 이상 소요됐다.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21년 수립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전국 최초 사업이다. 해당 정비구역은 약 15m 고저차가 있는 구릉지로 대지면적은 1만 9,732㎡이다. 인접한 2개 재개발 구역(광명4R구역, 광명5R구역)이 공사 중으로 이에 맞춘 사업추진 속도 향상이 필요한 곳이다. 사업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임대주택 92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