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4.5℃
  • 흐림강릉 6.2℃
  • 구름많음서울 7.2℃
  • 맑음대전 6.1℃
  • 흐림대구 7.2℃
  • 흐림울산 8.3℃
  • 맑음광주 5.9℃
  • 흐림부산 8.5℃
  • 흐림고창 4.3℃
  • 구름많음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3.0℃
  • 구름많음보은 5.1℃
  • 맑음금산 2.2℃
  • 맑음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6.0℃
  • 맑음거제 8.2℃
기상청 제공

종이형 광명사랑화폐 4월 출시… 이용 문턱 낮춰 수혜자 넓힌다

종이형 광명사랑화폐 4월 출시… 이용 문턱 낮춰 수혜자 넓힌다

- 27일 한국조폐공사·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광명농협과 업무협약 체결… 4월부터 본격 발행 - 디지털 취약계층 포용하고 관광객 소비 유도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 - 누적 발행 1조 원 돌파 이어 ‘카드+지류’ 투트랙으로 민생경제 체감도 높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오는 4월부터 ‘지류형(종이 형태) 광명사랑화폐’를 전격 도입한다. 이는 기존 카드형 지역화폐의 편리함에 지류형의 범용성을 더해, 경제적 혜택이 지역사회 구석구석까지 스며들게 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27일 오후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지부장 서외석), 광명농협(조합장 최인락)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발행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조폐공사는 화폐 수준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지류형 상품권의 제조와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NH농협은행과 광명농협은 보관부터 판매, 환전과 정산까지 유통 전반을 관리한다. 시는 정책 수립과 홍보 등 행정 지원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지류형 지역화폐 도입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나 카드 발급에 어려움을 겪어온 어르신 등 이른바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카드형으로만 운영돼 지역화폐 혜택에서 본의 아니게 소외됐던 시민들도, 이제는 종이형 지역화폐를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일상 속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나아가 시는 지류형 지역화폐를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의 마중물로 활용할 구상이다. 주요 관광지나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입장료 일부를 지류형 화폐로 환급해, 외지인의 소비가 자연스럽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입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연초부터 지류형 가맹점을 집중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중 디자인 확정과 시스템 교육을 마무리한 뒤 4월부터 본격적인 발행에 나선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도입은 기존 카드형이 미처 닿지 못했던 지역경제의 빈틈을 세심하게 채우게 될 것”이라며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며 지역의 부(富)가 지역 내에서 쌓이고 재투자되는 ‘지역순환경제’의 토대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광명사랑화폐는 올해 1월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돌파하며 시의 대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누적 발행액 1조 원 돌파는 경기도 내 인구 30만 명 미만 시군 중 최초이며, 시민 1인당 발행액(약 49만 500원) 역시 경기도 내 1위를 기록할 만큼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명시,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박물관 밑그림 그린다.

- 전문가 토론·시민 공청회개최… 시민 100여 명 참여해 박물관 건립 방향 논의 - 광명 정체성 담은 ‘복합문화공간’ 조성 목표, 3월 중 타당성 조사·용역 마무리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민과 함께 역사문화박물관 건립 밑그림을 그린다. 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 포럼’을 열고 박물관 건립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포럼은 박물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전문가 강연과 지정토론, 시민 공청회를 연계해 박물관의 정체성과 운영 구상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장경희 전 한서대학교 교수는 기조강연에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박광무 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원장, 김원길 전 국립중앙박물관 디자인팀장, 장태준 홍익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해 박물관의 정체성 확립과 공간 구성 전략, 지속 가능한 운영 모델 등을 제시했다. 공청회에서는 박물관이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기억과 삶을 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지역 문화자산의

광명시, 여의도행 11-1·11-2번 버스 증차…평균 배차간격 2분 단축

- 3월 1일부터 각 2대씩 총 4대 증차… 재개발·재건축 지역 교통수요 선제 대응 - 출근 시간대 집중 배차로 시민 이동 편의·대중교통 서비스 수준 향상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서울 주요 업무지역인 여의도를 잇는 핵심 노선인 11-1번과 11-2번 버스를 3월 1일 각 2대씩 총 4대 증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증차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정비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로 교통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두 노선은 기존 각 15대에서 17대로 늘어나며, 평균 배차간격도 2분가량 단축된다. 광명7동에서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거쳐 여의도를 잇는 11-1번은 하루 운행 횟수가 기존 127회에서 144회로 17회 증가한다. 배차간격은 기존 8~10분에서 6~8분으로 줄어든다. 소하2동에서 7호선 철산역을 경유해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11-2번은 하루 운행 횟수가 95회에서 107회로 12회 늘어난다. 배차간격도 기존 10~14분에서 8~13분으로 단축된다. 특히 이용객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평소보다 6회 이상 차량을 집중적으로 배차해 급증한 혼잡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

광명시, 관내 협동조합 16개사에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초기 경영 기반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협동조합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세무·회계 비용 지원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창업지원센터에서 관내 사회적협동조합 및 협동조합 16개사와 ‘세무·회계 기장 수수료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 1월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 16개 기업에 월 최대 12만 원씩, 11개월간 기장 수수료를 지원한다. 특히 운영 초기 부담이 큰 세무·회계 비용을 시가 지원해 협동조합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약정 체결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협동조합 활성화’를 주제로 실질적인 현장 지원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제도적 보완점과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현장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에 귀를 기울여 사회연대경제 생태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부동산불법거래 공익 신고 최대 5억원 포상. 불법은 분명히 처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집값담합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인중개사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격려했다. 김 지사는 가격담합사례 신고 등 공익제보자에게는 최대 5억 원의 포상을 약속하는 한편 불법 부동산거래 행위에 대한 처벌 약속 등 신상필벌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6일 하남시내 A공인중개사사무소를 찾아 공인중개사 B씨와 C씨를 만나 최근 도가 적발한 집값담합 사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부동산 시장 교란행위를 완전히 근절시키는 것이 절대 다수 대중을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며 “부동산 거래가 건강하고 공정하도록 경기도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방패가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동산피해신고센터를 만들었는데 아주 결정적인 단서와 증거가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신고가 이뤄지면 최고 5억 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가격담합 행위는 용서할 수 없다. 분명히 처벌한다”고 강조하며 자리를 함께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에게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 지사는 “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에게도 경기도가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건강한 거래를 위해서 나섰다. 그리고 분명히 처벌한다는 사실을 알려달라”며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공인


학교소식

더보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2026년 1:1 진학상담 연간 운영 본격 추진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년 1:1 맞춤형 진학상담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상담은 수시·정시 등 진학 결정 시기에 맞춰 확대 운영되며, 지역 접근성 강화를 위해 권역별(평일) 거점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월 마지막 주 화·수·목 정기 운영을 통해 ▲광명도서관, ▲광명시평생학습원, ▲광명시진로진학지원센터 및 소하도서관의 공간 협력을 바탕으로 순환 상담을 실시하고, 8월과 12월에는 주말 상담을 추가 편성한다. 상담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N수생,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이다. 진학상담은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첫 접수는 3월 6일 오후 5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이후 매월 1일 오후 5시에 접수를 실시한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박사라 센터장은 “진학 정보의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진학 방향 설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체계적인 상담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 지원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소년진로진학지원

동네이야기

더보기

비움, 채움, 나눔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희망성금 17,274,000원 전달
2월 24일(화),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광명동굴 황금의 방 성금 17,274,000원을 전달했다. ‘광명동굴 황금의 방’ 기금은 2018년부터 매년 광명동굴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지폐와 동전을 모아 조성된 기금으로, 관광 명소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나눔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해마다 꾸준한 참여 속에 지역을 대표하는 생활 속 기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광명도시공사 정우식 개발사업본부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이 참석했다. 광명도시공사 정우식 개발사업본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광명동굴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이세열 본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기부에 동참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시 있는 마을




지역의 정치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양기대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경기도 대변혁 향한 사실상 ‘출정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양기대가 26일 자신의 저서 ‘길을 만드는 사람, 양기대의 경기비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경기도 대변혁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전역에서 지지자와 정치권,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행사장 주변이 한때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정도로 열기가 이어졌다. 사실상 경기도지사 선거를 향한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는 평가다. 특히 암 투병 중에도 참석한 지지자, 장애인 노모를 모시고 온 종교인, 전국 소상공인 대표, 생활체육 및 직능단체 대표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양 예비후보의 폭넓은 외연을 과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토크콘서트 형식을 통해 재선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축적한 ‘검증된 행정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경기도지사는 더 이상 연습하는 자리가 아니라 즉시 성과를 내야 할 자리”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실용적 도지사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 하락 전환 신호를 언급하며 “주거 불안이 반복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라며, 이를 위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30만 호 공급 및 주거 사다리 복원을 추진

광명소방서, 어르신 참여형 화재예방 「광명시니어 안전이음」 운영
광명소방서(서장 유해공)는 광명시와 함께 어르신 참여형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방안전 홍보를 강화하는 ‘광명시니어 안전이음’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예방활동 지원 인력이 생활권 곳곳에서 화재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정비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및 안전서비스를 안내·홍보하는 지역 밀착형 협력 모델이다. 40여명의 인력풀을 2~3인 1조로 편성하여 관내 주요 생활권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활동을 수행하며, 안전한 활동을 위해 사전 안전교육과 정기교육을 병행하고,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요인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활동은 ▲소방시설 주변 가연물 정비 등 화재예방 활동 ▲취약계층 대상 ‘주택화재 안심보험’ 및 ‘119 화재대피 안심콜’ 홍보 ▲전통시장 예방순찰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환경정리 ▲필로티구조 건물 화재예방 및 공동주택 세대점검 안내문 배부 ▲노후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대상 소방안전 캠페인 등이다. 유해공 광명소방서장은 “이번 시책을 통해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굴·개선해 화재 발생과 인명피해를 줄이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자율적 예방

갈등의 광명3구역, 주민에게 이익인 방식은 공공인가! 민간인가!
광명사거리역과 목감천을 접하고 있어 광명시에 남아있는 재개발 지역 중 가장 좋은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는 광명3구역! ‘광명3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회의’가 2025년 12월 23일 토지등소유자 62.09%, 토지면적 59.30%의 동의를 확보해 광명시에 정비계획 입안 제안을 접수하면서 갈등의 양상을 보이던 ‘공공’과 ‘민간’의 대립의 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받고 있다. 3구역은 2009년 광명뉴타운에 포함되어 재개발의 기대를 안고 출발했으나 여러 가지 문제로 사업 자체가 장기간 표류하며 주민들의 피로가 누적되었다. 그러던 중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022년 광명3구역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하면서 주민들은 빠른 사업추진을 기대하게 되었고, 2025년 8월 25일 도시정비법 제47조 개정 시행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로 광명시의 승인을 받아 법적 주민대표기구인 주민대표회의가 구성되었다. 순조롭게 진행될 줄 알았던 사업은 공공재개발추진 측과 민간재개발추진 측의 의견이 대립하고 지속적인 민원 제기로 광명시의 중재를 부르게 되었다. 여기에 개발의 방향키를 쥐고 있는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광명시의 입장에 미묘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