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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경기도의회,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 김정호 의원을 만나다.

경기도의회 정상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년 차에 돌입했다.

뉴스인 광명은 경기도의회 대표직무대행으로 도의회의 정상화와 경기도의 발전, 광명시민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11대 경기도의회 광명시 유일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김정호의원을 만나 그의 정치관과 지역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호 도의원은 광명시의원과 광명시의회부의장을 역임하였고,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광명시 제1선거구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한 도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4명의 지역구 경기도의원 중 유일한 국민의힘 도의원이다. 지역구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정호의원> 늦었지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다시한 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주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은 잘 하라는 격려와 제대로 하라는 따끔한 일침이라고 생각합니다. 광명시 출신 경기도의원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민의힘 소속 이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만큼 더욱 성실하고 질 높은 의정 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야 동수를 이루고 있는 경기도의회에서 국민의힘이 대표의원 문제로 시끄럽다. 현재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을 맡고 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김정호의원> 법원의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선출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하에 대표의원에 대한 직무 정지를 판결하였지만, 이를 수용하지 않은 대표의원의 전횡이 문제라고 봅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의 주재하에 의원총회를 통해 대표의원 직무대행으로 선출되었고, 국민의힘 대표의원 직무대행으로 경기도교육청과의 업무 협의, 경기도 예산에 대한 국민의힘 입장 등을 착실하게 정리하여 대응 하고 있다

조만간 법원의 추가 판단이 나오면 일정부분 갈등 국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힘들지만 묵묵히 원칙대로 처리해 할 것이며, 여야 동수(78)라는 경기도민의 의지에 반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도당에서는 비대위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민의힘 대표직무대행으로서 현재 진행상황과 앞으로 해결방안이 있다면...

 

김정호의원> 위에서 언급한데로 추가로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소송이 진행중이다

4월중에 결론이 나면 의원총회를 소집하여 정식으로 대표의원을 선출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어쩔수 없이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것이 아쉽지만 법원 판단을 구하는 것이 가장 분명한 절차로 보인다

최근 있었던 도시계획위원회 상임위원장 선거에서도 무난하게 현 직무대행 체제하에서 선출된 후보가 상임위원장에 당선되었다는 것은 직무대행 체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모든 법적 절차가 끝나면 선명하게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운영진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경기도민들에게 대표직무대행으로서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김정호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도의원 78명 모두는 오직 도민들의 지지와 격려속에서 의정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런 초심을 잊지않고 더욱 분골쇄신하여 근 12년만에 경기도의회가 여.야 동수라는 기적을 만들어준 도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할 것입니다. 여당으로서의 힘과 집권 민주당 경기도지사에 대한 견제와 비판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습니다. 끝까지 믿고 지켜봐 주십시오.

 

현 박승원 광명시장도 당 대표를 맡은 후 시장에 출마했다. 생각하고 있는 앞으로 정치적 진로가 있다면...

 

김정호의원> 아직은 경기도의원의 역할에 충실하게 활동하는 것이 목표이다. 현 박승원 시장과는 다르게 시장으로 가기위한 과정이 아닌 도민들에게 충직한 도의회 활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정치라는 것이 어떻게 변할지는 알수 없으나 지금은 도의원의 활동에 전념하고 임기를 모두 마친이후 광명시민들의 평가를 받고 향후 진로를 고민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맡고 있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유종상 도의원과 한 지역에서 두 분이 같은 상임위에 소속되어 있다. 좋은 점과 안 좋은 점이 있다면...

 

김정호의원> 좋은 것은 여.야를 대표하는 광명시 출신 도의원이 둘이라서 힘도 나고 뭘 하더라도 자신감이 커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 활동에 전력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단점은 너무 자주 얼굴을 보다보니 정 들까봐(?) 겁납니다. 하여튼 유종상 도의원은 저에게는 지역 선배로서 항상 좋은 점을 보여주셔서 항상 듬직하고 의지가 되는 분입니다. .야를 떠나 힘을 합쳐 광명시 현안에 대응할 것이며 제대로된 협치의 전형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명시의원도 경험하셨는데 도의원과 시의원의 차이점이라면...

 

김정호의원> 가장 큰 것은 예산과 권한의 차이입니다. 광명시가 1조원 정도의 예산이라면 경기도는 50조원이 넘습니다. 또한 경기도지사의 권한은 막강합니다. 그러기에 경기도의회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인구수를 가진 광역단체입니다. 경기도가 예산 하나하나 헛되게 쓰지 않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노력하여 경기도민이 바라는 민생정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광명시민들에게 어떤 정치인으로 기억되었으면 하는지...

 

김정호의원> 성실하게, 노력하는 그리고 항상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김정호라는 정치인이 기존 정치인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제 스스로가 아닌 시민 여러분의 평가속에서 나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시민들의 편에서, 시민들의 곁에서, 시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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