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이번 제32회 구름산예술제는 광명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뭉클허니’라는 부제로 관객과 공연자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구름산 예술제는 ‘광명예총’을 좀 더 알리면서 예술과 문화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한국예총 광명지회 무용협회 조대식 지부장이 총연출하였다.
10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에 개막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무용협회의 백조의 호수, 처용무, 춘향_옥중화 등이 진행되고, 음악협회의 뮤지컬 네우마 공연, 성악 갈라 콘서트 등 협회별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초청공연으로는 울랄라 세션이 출현할 예정이다
2일차 오전11시부터 3시간동안 청소년 예술제에 참가했던 청소년들과 한국무용, 부채춤, 현대무용, 댄스, 밴드, 보컬 등 예술에 재능과 관심이 높은 관내 청소년15팀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으로 참가한다.
또한, 체험 및 아트마켓인 드론체험, 키링 만들기, 테라리움, 모션테이핑, 페이스페인팅, 목판 체험, 포토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아트 마켓이 진행된다.
1부 체험은 오전 11시~오후 1시, 2부 체험은 오후 2시~4시까지 2차례 진행된다.
다양한 예술 공연 프로그램인 연극협회의 마당극<고전 해학 극장>, 국악협회의 국악과 가요, 국악과 트롯의 만남인 국악아 놀자, 연예인협회에서는 나는 가수다 프로그램 진행 및 미술협회, 문인협회, 사진협회 등 200여점이 전시된다.
폐막 프로그램은 가수 김상배를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브라스밴드, 여성합창단이 출연, 국악 트로트가수 박민주 출연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폐막프로그램을 장식할 영화인협회 변사극(검사와 여선생) 상영을 마지막으로 구름산 예술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예총 광명지회 홈페이지(www.artgm.or.kr)와 한국예총 광명지회(02-2680-622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