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제21대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양기대 전)광명시장이 12월 16일(월) 19:00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대한민국 기대효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지난 8년을 재임한 광명시장으로의 업적과 인기를 반영하듯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출판 기념회에서는 시민들이 양기대 전)시장과 서로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하는 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 의원, 이종걸 의원, 노웅래 의원, 민병두 의원, 백재현 의원, 김태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몸이 아픈 데도 참석해 밝은 표정으로 “참된 일꾼 양기대 전 시장을 응원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큰 박수를 받았다. 경기 광주 나눔의집 홍보대사인 양 전시장은 위안부 문제 해결에 노력해오며 이용수 할머니를 어머니로 모실 정도로 각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또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부겸 의원, 송영길 의원, 신경민 의원, 소병훈 의원 등도 영상을 통해 출판기념회를 빛내주었다.
김진표 의원은 축사에서 “세계적인 투자가 짐 로저스가 양기대 전)시장이 민간인이었으면 스카웃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양 전)시장은 미래에 대한 혜안을 갖고 과감하게 일을 추진하는 능력이 검증됐다”며 “양 전)시장은 일머리를 아는 사람이다. 양 전)시장이 국가에서 일할 기회를 주자”고 말했다.
양기대 전)시장과 이소원 여사의 초등학교 동창인 김현수 건축사는 “친구가 얼마나 따뜻하고 대단한 친구인지 알려주고 싶어 군산에서 올라왔다”면서 “학창시절 행사장에 갈때마다 형이 동생 데리고 다니듯 제 손을 꼭 잡고 다닌 따뜻한 친구였다. 이런 친구가 정치를 하지 않으면 누가 하겠나. 나라를 위해 친구가 소중하게 쓰였으면 좋겠다”고 했다.
양기대 전)시장은 저자 인사말에서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왔다. 성과도 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불만도 있고, 서운해 하기도 하며 저 때문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앞으로 무엇을 하든 사람 귀한 줄 알고, 어렵고 힘들 때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부등켜 안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전)시장이 자신보다 더 인기가 좋다고 말할 정도로 내조를 하고 있는 이소원 여사는 “앞으로 남편이 정치인으로 진정한 한 인간으로 발전적이고 역동적인 날개짓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따뜻하게 내조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한민국 기대효과’ 책은 양기대 전 시장이 지난 8년간 재임시절 40년 버려진 폐광인 광명동굴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드는 등 관광 경제 교육 보육 복지 환경 분야에서 광명표 모델을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킨 성공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제종길 전 안산시장, 김만수 전 부천시장 등 전 현직 지방자치단체장과 김창준 전 미공화당 연방하원의원,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남서울대 총장), 최용규 인천대 이사장(전 국회의원), 박준훈 국립한국교통대 총장, 등 각계 인사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