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운영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지역이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따뜻한 광명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MG광명새마을금고(이사장 윤재진)가 자산 1조 원을 달성했다.

MG광명새마을금고는 2022년 9월 19일(월) 07:30 광명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임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 겸 자산 1조 원 기념식을 간소하게 가졌다.

2000년 8월 29일 설립되어 현재 7개 지점에 직원 51명이 근무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하고 있는 광명새마을금고는 운영의 터전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뉴타운1R, 2R, 4R, 5R, 8,9단지, 10,11단지 재건축 사업 등으로 주민들이 지역을 떠나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자산 1조 원을 달성한 것이다.

윤재진 이사장은 “어제저녁 기쁨으로 들뜬 마음에 잠을 설쳤다”면서 “1조 원 달성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렇게 빠른 시간에 이런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하지 못했다.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지 않았으면 힘들었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제 조금 천천히 간다는 생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 직원들의 복지, 내실있는 경영에 힘써 지역을 선도하는 모범 금융기관이 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경식 문화재단 이사장도 “이제 우리 광명새마을금고가 자산 1조 원을 달성했으니 금고 회원들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임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누구나 부러워하는 광명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