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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리더십 공백’ 우려 풀어가는 김동연 지사의 거침 없는 외교 행보

○ ‘비상계엄’ 직후, 외국에 긴급서한‥국내 주재 외교관·투자기업들은 직접 방문 - ‘한국경제 신인도, 투자 안정성’ 신뢰의 메시지 전달 ○ 국내 정치인, 자치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다보스 포럼 참석한 ‘경제 국가대표’ - ‘트럼프 1기 대변인’ 사라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게리 콘 IBM 부회장 등 ‘트럼프 라인’들과 연쇄 회담. - 명함에 “Trust in Korea!” 직접 써서 건네며 ‘한국경제 굳건함’ 알려 ○ 귀국 후에도 주한 캐나다대사 면담, 외투기업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 개최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가 ‘리더십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의 선제적 ‘위기관리 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12·3 계엄의 밤에 가장 먼저 계엄의 불법성을 선포하고 계엄 반대 목소리를 낸 것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였다. 밤 11시 40분경,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을 45년 전으로 돌린 폭거, 비상계엄 해제하라”는 글을 올렸다.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행안부의 청사 폐지 요구에도 자신이 책임지겠다며 불응했다. 그리고 이튿날, 김 지사의 계엄사태 대응 1호 조치는 전 세계 2,500여 외국정상, 주지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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