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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도시공사·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나눔 진행’

SK슈가글라이더즈·도시공사·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나눔 진행’

광명을 연고로 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구단(이하 “SK슈글즈”,단장 박종혁),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나눔(이하 ‘쿠키나눔’)을 지난 19일(목) ~ 20일(금)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쿠키나눔’은 SK슈글즈 2025년 시즌 우승을 기념하여, 핸드볼 선수단과 협력 기관인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명을 위해 루빙쿠키를 만들어 음료와 함께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하였다. 박종혁 단장은 “팀의 연고인 광명시에서 선수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시즌 SK슈글즈 홈 경기에 우리 공사에서 핸드볼공을 구입하여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었다. 그 외에도 SK슈글즈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앞으로도 SK슈글즈, 자원봉사센터와 광명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 센터장은 “SK슈글즈의 2연속 우승을 축하하고, 그동안 SK슈글즈가 센터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해왔다. 광명도시공사 역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앞으로도 두 기관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연계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SK슈글즈, 광명도시공사,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목감천 플로깅, 발달장애인을 위한 캠핑 활동 등 연계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2025년 상반기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총회 열려

박승원 광명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지역공약에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이 반영된 것을 발판 삼아 안양천 명소화를 위한 지자체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금천구청에서 개최된 ‘2025년 상반기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이 이재명 정부의 공약에 반영된 지금이 사업을 추진할 적기”라고 말했다. 이어 “8개 지자체장의 공동 노력으로 대선 공약에 반영된 만큼, 이제는 지자체 간 정책연대를 더욱 강화해 안양천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와 중앙정부 연계 사업 추진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천 명소화·고도화 행정협의회는 안양천이 흐르는 광명시,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 등 8개 지자체가 참여해 생태와 문화가 어우러진 명품 수변공간 조성을 목표로 운영되는 협의체다. 각 지자체는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안양천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상반기 사업 추진성과 공유와 향후 공동 발전 방안 논의하고, 제4대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했다. 회장은 유성훈 금천구청장, 부회장은 하은호 군포시장이 선출됐다


민선 8기 3년, 경기도는 ‘기회’를 정책으로 만들었다

○ 기회소득, 민선 8기 경기도 대표정책으로 자리잡아 - 예술인·장애인·체육인·농어민·기후행동·아동돌봄 등 6개 기회소득 시행 ○ 청년기회패키지: 사다리, 갭이어, 기회사다리금융 등으로 청년층 도전 지원 ○ 베이비부머: 인턴캠프, 라이트잡, 행복캠퍼스, 재도전학교로 제2의 인생 응원 ○ 2040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선포로 북부주민 삶의 질 향상 도모 ○ 5대 ‘경기 기회타운’으로 ‘내 삶이 더 나아지는 도시’ 조성 ↑ 민선 8기 경기도가 출범한 지 3년이 지났다.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목표로 대한민국 ‘기회수도’를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한 민선 8기 경기도는 지난 3년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경기도가 시행한 대표 정책사업과 그 성과를 ▲기회 ▲민생경제 ▲돌봄·안전 ▲기후 4대 열쇳말로 나눠 돌아봤다. ■ ‘기회소득’으로 더불어 사는 미래를 준비 민선8기 경기도는 출범과 동시에 시장이 보상하지 못하는 사회적 가치를 공공정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실험에 착수했다. 바로 ‘기회소득’이다. 시행 3년째를 맞는 기회소득은 시장경제의 한계 너머에 있는 사회적 가치를 도민의 실생활 속 기회로 전환하는 정책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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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경기공유학교, ‘가족과 함께하는 오리엔티어링 & 업사이클 에술교육’프로그램으로 세계시민교육과 바른인성 함양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교육장 이용현) 세계시민교육 및 바른 인성 교육을 접목한 경기공유학교(해오름 배로 공유학교)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오리엔티어링’과‘업사이클 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세계시민의식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감수성을 동시에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오리엔티어링'은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지도와 나침반을 활용하여 자연 속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협동심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활동이다. 단순히 길을 찾는 것을 넘어, 미션 수행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또한 세계시민으로서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다. 이와 더불어, '업사이클 예술교육'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과 활용 가치를 더해 새로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참가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버려지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창의적인 예술 작품을 만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원 절약 및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된다. 이는 지속 가능한 지구촌의 미래를 위한 세계시민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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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슈가글라이더즈·도시공사·자원봉사센터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나눔 진행’
광명을 연고로 하는 SK슈가글라이더즈 핸드볼 구단(이하 “SK슈글즈”,단장 박종혁),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쿠키 나눔(이하 ‘쿠키나눔’)을 지난 19일(목) ~ 20일(금)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쿠키나눔’은 SK슈글즈 2025년 시즌 우승을 기념하여, 핸드볼 선수단과 협력 기관인 광명도시공사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지역아동센터 아동 800명을 위해 루빙쿠키를 만들어 음료와 함께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하였다. 박종혁 단장은 “팀의 연고인 광명시에서 선수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연고지인 광명시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일동 사장은 “이번 시즌 SK슈글즈 홈 경기에 우리 공사에서 핸드볼공을 구입하여 아동들에게 나눠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었다. 그 외에도 SK슈글즈와 다양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앞으로도 SK슈글즈, 자원봉사센터와 광명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준 센터장은 “SK슈글즈의 2연속 우승을 축하하고, 그동안 SK슈글즈가 센터와 연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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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의원, “황톳길 반복 훼손....제올라이트 등 대체 소재 도입으로 예산 낭비 줄여야”
○ “황톳길 이용 안전과 관리비 절감을 위해 제올라이트 등 대체 소재 이용해야 해야 해” ○ “기후행동기회소득 앱에서 연비운전 유도를 위한 친환경 운전 활동을 다시 도입해야 해”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6일(월) 열린 기후환경에너지국 대상 2024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황톳길 조성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가 총 34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황톳길 조성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체육시설, 산책고, 공원 등에 주로 조성되고 있는 황톳길은 황토와 마사토를 주로 사용해 장마철 동안 쉽게 훼손되고, 이를 복원하는 데 반복적으로 예산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예산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올라이트 등의 대체 소재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황토나 마사토를 이용해 조성된 황톳길은 소재의 특성상 사계절 내내 안정적으로 이용하기 어렵고, 이용 중 부상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계절 사용이 가능한 소재를 활용해 황톳길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유종상 의원은 경기도 기후행동

광명도시공사, 예산회계 자율통제 시스템 활성화로 청렴 행정 실현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공직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 업무 증가에 따른 행정오류 사전 차단을 위한 예산회계 자율통제시스템 모니터링을 활성화하여 내부통제 및 리스크 예방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율통제시스템 모니터링이란 공사 명의의 법인카드와 지방공기업 예산회계시스템와의 상호 연계를 통해 사전에 설정된 이상 결제 건 시나리오 발생 시 부서 내에서 자체 점검하여 내부통제 강화가 가능한, 보다 엄격한 모니터링 체계이다. 각 부서 담당자가 법인카드 이상 결제 감지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모니터링 시나리오를 확인하고 사유를 작성하면, 각 부서의 부서장이 작성된 사유를 확인하고 최종으로 승인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면밀한 사전 자율통제가 가능하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활성화 및 인식 개선을 위하여 공사에서는 사업부서 대상 설명회 및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분기별로 활성화 여부 및 내용을 확인하여 이상 결제 건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최근 일련의 사건 등을 통하여 부패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내부적 자율통제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모니터링을 포함한 내부적 자율통제

경기도,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통합심의 첫 사례
○ 심의기간 단축위해 심의분야를 2개에서 6개 이상으로 확대토록 경기도 조례 개정 ○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첫 사례로 건축․도시․교통 통합심의 경기도는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계획, 도시계획, 교통영향평가 통합심의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5월 16일 건축·도시계획을 심의할 때 경관·교통·재해·교육 등을 추가해 통합심의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한 이후 이뤄진 첫 사례로, 심의완료에 1년 이상 걸리는 것이 7개월로 대폭 단축됐다. 기존에 법적상한용적률을 받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심의의 경우 경관, 교통 등에 대한 심의를 시군에서 마친 후 건축‧도시계획 통합심의를 도에서 진행해야 해서 심의 완료에 1년 이상 소요됐다. 광명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2021년 수립된 광명3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일환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전국 최초 사업이다. 해당 정비구역은 약 15m 고저차가 있는 구릉지로 대지면적은 1만 9,732㎡이다. 인접한 2개 재개발 구역(광명4R구역, 광명5R구역)이 공사 중으로 이에 맞춘 사업추진 속도 향상이 필요한 곳이다. 사업 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임대주택 92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