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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있는 마을

창문

 

투명한 너를 보면

욕심의 때가 덕지덕지 붙은 것 같아

왠지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진다.

 

넌 돌팔매에 부서지고 깨어져도

침묵을 지키는데

지나가는 말 한마디에도

힘겨루기 하듯 촉각을 세운다.

 

길 잃은 폭풍도 따뜻이 안아

넉넉한 햇살의 품으로 돌려보내는데

하나도 둘도 바깥바람으로 돌리며

가슴에 스스로 상처를 준다.

 

길이 보이지 않는 밤이면

반짝이는 별 그림자로 다리를 놓아

엄마 품속으로 이끄는 넌

낮에도 밤에도 나를 이끄는 등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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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있는 마을



광명3동,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2019년 한 해 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온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군채)가 1년 성과를 돌아보고 후원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100여명의 후원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후원감사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후원을 해오고 있는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과 후원자들의 참여 속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소외 계층이 없는 광명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3동 주민자치센터의 하모니카 동아리 축하 연주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이어 광명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의 활동내역보고와 후원과 나눔 활동 동영상을 시청했다. 행사장 벽면에는 켈리그라피 동아리의 봉사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간 활동사진을 전시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중·고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