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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뉴이’, 취약계층 청소년 위해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 기부

-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 등 지역 환원 앞장서 -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친환경 제품 기부로 ESG 실현 광명시(시장 박승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기업인 ‘뉴이(법인명 : ㈜와이앤제이인터네셔날)’에서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 100개(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는 14일 시청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실에서 제품 기부식을 개최했다. 뉴이 위생팬티는 일회용 생리대의 단점을 보완한 대체 생리용품이다. 별도의 패드 없이 생리혈을 흡수하는 기능성 친환경 속옷으로, 일반 팬티처럼 물에 빨아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일회용품 폐기물 감축에 기여한다. 장호현 뉴이 대표는 “취약계층 여아 위생개선을 위해 국내외 여러 곳에 후원 활동을 해왔다”며, “이번에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입주 공간 지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광명시 청소년들에게도 제품을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관계자는 “입주기업들이 지역 환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에서 사랑받는 ESG 스타트업으로 성장하도록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기부받은 여성용 친환경 위생팬티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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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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