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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익찬 시의원, 통장들 신문지급 대신 복지수당으로 개정안 제출

김익찬 시의원은 119일 광명시 통장들의 사기진작차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월15천원의 신문지급비(정보수당 개념) 대신 복지수당으로 지급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익찬 시의원에 따르면 현재 광명시는 18개동에 정원500(현재483)의 통장이 있으며 이들에게 매달 정보수당의 개념으로 신문(15,000)이 지원되고 있다.

 

그러나 김익찬 시의원이 통장들을 직접 만나서 의견을 묻거나 18개동자치센터에 통장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도 통장들은 신문지급이 아니라 복지수당으로 지급되기를 더 희망한다.

어느 통장은 신문이 오면 읽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보라고 주거나 보지도 않는다고 하는 통장이 부지기수다라고 한다며 통장들을 위해서 지급되는 신문이 아니라 특정 언론사를 위해서 지급되는 신문이 아닌가라는 의혹이 들 정도라고 했다.

 

그래서 김익찬 시의원은 통장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신문지급을 중단하고, 그 예산으로 통장들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하는 개정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익찬 시의원이 자치행정과에 알아 본 결과 13개의 신문을 각 동마다 선택해서 신문을 보고 있는데 구독부수는 아래와 같다.

매체명

서울신문

문화일보

아시아일보

내일신문

매일경제

동아일보

세계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한겨례

경향신문

조선일보

국민일보

부수

240

19

10

8

20

30

20

20

30

19

20

30

20

, 동자치센터에서 통장들에게 지급되는 신문에 서울신문은 반드시 포함하고 있고 나머지하나는 다른 언론사를 선택해서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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