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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MTV 구간’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조정식 의원, 국토해양부로부터 확답 받아냈다.

-MTV 구간 중 성곡JCT~MTV IC’, 타당성 관계없이 우선 추진

-다음달(8) 설계착수, 내년 상반기 착공 예정


마침내 2외곽순환고속도로 MTV 구간조기착공의 길이 열렸다.

730, 조정식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2외곽순환고속도로 MTV 구간’(성곡 JCT~MTV IC) 사업에 대해 8월 중 설계공모, 내년 상반기 착공일정으로 추진하겠다는 확답을 받아냈다고 밝혔음.

 

조정식 의원은 지난 71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을 직접 만나서 2외곽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구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결과와 상관없이 ‘MTV 구간'은 조기추진 되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음. (첨부 사진 1 : 유일호 국토부장관 면담)

 

조의원의 요구에 따라 국토교통부, 수자원공사, 도로공사가 실무협의를 진행해왔고, 성곡 JCT~ MTV IC’ 구간은 예비타당성 결과와 관계없이 추진하되, 부족한 사업비 일부는 도로공사가 부담(최대 300억원)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결론을 내고, 이를 730일 조정식 의원에게 보고한 것임.(첨부 사진 2 :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등 관계자 보고)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조의원에게 '2외곽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전체구간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비가 비교적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MTV IC~송도)부터 추진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음.

 

이와 관련 조정식 의원은 2외곽순화고속도로 MTV IC~송도구간 사업 추진시 '오이도IC'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하였고, 이에 대해 국토부는 검토의사를 밝힘.

 

그동안 2외곽순환고속도로 MTV 구간사업은 2외곽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구간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추진이 지연되어 왔음.

 

특히, ‘2외곽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구간예비타당성 조사결과가 B/C 0.7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MTV 구간 사업도 장기표류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았음.

 

조정식 의원은 “‘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MTV 입주기업은 물론 출퇴근 시간마다 심각한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정왕IC와 서안산IC, 마유로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반드시 조기 추진되었어야 할 사업이라고 지적하고 이제라도 2외곽순환고속도로 MTV구간조기착수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된 점을 지역주민, 기업인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힘.

 

아울러, 조의원은 2외곽순환고속도로 나머지 구간도 조기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면서, “오이도 IC 설치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기필코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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