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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어린이공원 훼손시설물 개선하여 문화광장으로 탈바꿈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어린이공원 57개소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공원 내 위험 부분 개선 작업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공원 주변 환경도 한층 밝아 졌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시설물로 거듭나 어린이 정서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가져다 주고 있다.

 

시는 앞으로 어린이의 체력증진은 물론 추가적으로 필요한 상징물을 설치하기 위해 어린이공원의 여유 공간이 있는 장소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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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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