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0.0℃
  • 맑음강릉 16.6℃
  • 구름많음서울 20.8℃
  • 맑음대전 21.3℃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19.5℃
  • 맑음광주 21.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0.8℃
  • 구름조금강화 18.2℃
  • 맑음보은 20.5℃
  • 맑음금산 20.0℃
  • 구름조금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18.3℃
  • 맑음거제 19.9℃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새터마을 정비사업 관련 대토론회 열어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26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8회 시민소통의 날 행사로 새터마을 정비사업 관련 주민 대토론회를 열어 성황리에 마쳤다.

 

토론회에는 한국부동산원, 법무법인 중원종합, 하나감정평가법인 등 정비사업 관련 기관 및 업체 전문가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터마을은 지난 2021년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가로주택정비사업 3개 구역에서 조합설립 동의서를 징구하고 있다.

 

반면 소규모 도시재생 방식인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신 대규모 공공재개발을 찬성하는 주민들이 사업추진을 위해 GH에 후보지 선정신청을 접수한 가운데 재개발 자체를 반대하는 주민들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새터마을에 다양한 주민 갈등이 발생해 정비사업 분야별 전문가와 주민들이 직접 만나 궁금증을 해소하며 주민 의견을 통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주민은 전문가분들의 자문이 의사결정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이런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준 광명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 갈등이 해소되고, 통합된 주민 의견이 도출되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주민 갈등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