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수 의장과 김윤호 의원은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정원 선수와 감독을 7월 10일(화) 시의회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구름산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최정원 선수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그린엔젤스배 KYGA 전국청소년골프대회 초등부 부문에서 우승하는 등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떠오르는 인물이다.

이날 조미수 의장과 김윤호 의원은 최선수와 감독에게서 운동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독과 선수의 고충을 이해하며 협조할 부분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조미수 의장은 “최 선수의 땀방울이 없었으면 빛나는 성과는 기대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열심히 운동하여 광명을 빛내고 우리나라를 빛내는 훌륭한 선수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윤호 의원은 “광명도시공사 건강레저팀장 재임시절인 2016년부터 추진했던 학교스포츠 활성화 및 공공성 증진 프로젝트 ‘청소년 엘리트 육성 사업’을 통한 성과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아이들이 많은 분야에서 새로운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야한다. 최정원 선수 같은 유망주들이 많이 나오도록 골프 꿈나무 양성을 위해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