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1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의원, 가정용음식물처리기 설치로 탄소중립 효과와 처리비용 감소해야

294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성환 의원은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처리비용감소와 탄소중립에 효과적인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지원을 요청하였다.

 

광명시는 매년 14,000톤이 발생하고 처리비용도 20억이 넘게 들어가며 탄소배출량도 많이 발생한다.

전체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보면 가정에서 60%, 음식점 28%, 기타 12% 수준으로 가정용 음식물쓰레기가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광명시는 공동주택 RFID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2024년에 17개 단지가 설치 되었고 255월 현재 25개단지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광명시 전체에서 발생하는 1일 음식물쓰레기 발생양이 0.42kg 인데

RFID 공동주택 단지 17개 단지는 202470.27kg 발생, 2025.50.20kg 발생으로 35%~50% 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RFID 설치는 공동주택에 한하여 지원하고 있고 일반 단독빌라는 해당이 안되고있다. 경기도 타 지자체 사례를 보면 남양주,포천,동두천, 그리고 서울시, 대전광역시들이 구입가액의 50%~70% 까지 지원하고 있다.

 

따라서 안성환 의원은 공동주택의 RFID 추가 설치를 계속 적으로 추진하고, 단독빌라(3만가구) 경우 가정용음식물 쓰레기 처리기 비용 일부를 시범적으로 지원해주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처리비용 감소, 탄소중립의 효과면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시장을 대신하여 관련 국장은 단독 및 다가구 주택에서도 음심폐기물 감량을 실천할 수 있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설치 지원사업을 향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