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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청.와.대 꿈의학교, 학생들의 인권정책 제안을 향한 힘찬 도약

경기도교육청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청··(청소년이 와글와글 소통하는 대토론 의회학교/교장 주미화)1학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지난 4월 개교식을 시작으로 인권에 관한 교육을 받으며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여름방학 때는 전쟁기념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민주인권기념관에 가서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전쟁으로 여성과 어린이들의 인권이 유린당한 모습을 사진과 기록으로 보았다.

 

우리나라는 식민지를 겪고 전쟁과 반독재, 민주화 운동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 등 여러 발전을 이루었다. 학생들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된다고 입을 모았다.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에는 공동체 의식과 협동하는 마음을 키우며 지난 학기를 돌아보았다. ..대 꿈의학교 학생들이 처음에 정한 공동의 약속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약속 시간 잘 지키기, 다른 사람 피해 주지 않기, 누구에게나 예의 바르게 하기, 서로의 의견 존중하기를 잘 지켰는지도 돌아보았다. 1학기 동안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어떤 것이 기억나는지, 느낌 등을 마인드맵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2학기는 학생자치회 친구들과 함께 “Do myself 프로젝트를 하며 인권에 관한 토의를 거쳐 법률안을 만들어 정책제안까지 할 것이다. 학생들에게서 어떤 정책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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