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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출동, 면밀한 수색으로 편의점강도 검거 [광남지구대]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49() 새벽 신고내용 없이 소리만 들리는 CODE0 112신고(한달음 신고)에 신속 출동하여 광명로 865번길 00편의점 내에서 부엌칼로 종업원을 위협 후 금고속의 현금 465,000원과 담배 2갑을 강취한 특수강도 피의자 이00(47, , 절도 등 전과4) 사건발생 5분만에 검거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새벽 01:10남자목소리가 들린다. 돈통을 여는 소리가 나며 남자소리가 점점 커진다라는 CODE0 112신고를 받고 관할 순찰차 3대가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피해자인 종업원 정00(31, )으로부터 사건 정황, 인상착의, 도주로 등 진술 청취 후 즉시 피혐의자 인상착의 무전전파하고 인접지구대 공조 요청하였다. 이에 순22호 근무자 순경 유재용이 예상 도주방향을 도보로 수색 하던 중 약 20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무전청취 내용과 유사한 인상착의자 발견하여 검문검색을 실시, 신문지에 쌓여 있는 물건(총길이 28cm의 부엌칼) 확인 후 범죄사실 추궁하자 범행일체 시인해 현행범으로 검거하였다.

현장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순경 유재용(광남지구대)은 "신고 내용이 없는 CODE0 112신고이지만 오작동이 많은 한달음 신고를 소홀히 하지 않고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한 점,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피의자를 추적하여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피의자를 발견 할 수 있었던 점, 현장상황과 도주방향을 신속히 무전으로 전파해 도주로를 차단한 점 등 모든 것이 이번 편의점 강도를 현행범으로 신속하게 검거할 수 있도록 했다며,

편의점 강도는 한 번 성공 하면 또 하기 마련인데 강도범을 검거해 또 다른 편의점 강도를 예방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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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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