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3D프린터로 꿈 이루는 광명청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D프린터과정 직업훈련-

광명시는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 위해 지난 4월부터 3D프린터 플레이어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20명의 교육생들에게 총 70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8월 말까지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 가장 유망한 IT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3D프린터는 미국 시장조사 기관 가트너에 의해 2015IT트렌드를 주도할 제품 TOP 10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금형이나 생산설비 없이 간단하게 제품을 디자인하여 이를 대량 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생산 공정 간소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광명시는 3D프린터 양성과정을 통하여 기업의 요구에 맞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여 청년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16명을 취업시켜 70%의 취업률을 보이는 등 지속 가능한 일자리창출의 선구자 역할을 하고 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