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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운영 공공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31개소를 대표하는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임원 9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현안 사업 등 지역아동센터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처우 개선 아동축제 예산 인상 종사자 역량강화비 지원 돌봄교사 근무 여건 개선 등에 대해 광명시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경기도 아동권리과가 역할을 세분화하여 단계별로 추진하는 것을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른 사회복지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아동센터의 여건을 잘 알고 있다, “기회가 될 때마다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개선 방법을 관계 부서에 찾아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허선애 광명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코로나19에도 돌봄 공백 없이 아동을 돌봐온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오늘 간담회는 사회복지사로서 자긍심을 세워주는 방안을 같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31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종사자 75명이 792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돌봄 및 급식지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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