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시정소식

광명서, 메르스관련 사랑의 헌혈행사와 평택지역 농산물 직거래 추진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중동호흡기 증후군(메르스) 여파와 지속적인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경찰관, 행정관, 의경 등 광명경찰서 전 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행사와 평택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실시했다.

 

먼저 광명경찰서는 ‘150622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서내 주차장 내에서 대한 적십자사 혈액원 차량 2대를 지원 받아 이명균서장외 여러 직원들이 자진하여 헌혈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사랑의 헌혈행사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현상을 해소하고 사회적 동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명경찰서에서는 기록적인 가뭄과 메르스로인한 농산물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 지역 농가의 시름을 덜어 주기위해 평택지역의 농산물 블루베리, 체리, 토마토등을 직거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광명경찰서의 전직원들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6. 17()~ 6.22() 4일간 진행되었으며 구입내역으로는 블루베리, 체리등 300만원상당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메르스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및 가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는 등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한 전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명경찰서 이명균서장은 메르스 및 가뭄에 대한 대첵에 총력을 기울이고 헌혈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여 헌혈에 적극 동참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이루며 시름하는 지역농가평택지역 농산물 구입을 통해 지역경제를 지역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자고 전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