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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일자리사업 참여자 대상 안전·소양 교육 실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일깨워

광명시는 지난 1일 광명시 평생학습원 공연장에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인 5060 베이비부머·새희망·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11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교육 및 외부강사의 소양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 등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도하고자 실시되었다.

 

특히, 혹서기를 앞두고 공공일자리 사업장 내 안전사고 방지 준수사항 및 사례별 예방에 관한 교육을 통해 일자리참여자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참여자들에게 안전에 대해 강조하며 광명시민을 위한 전액 시비 사업인 5060 베이비부머 및 새 희망 일자리사업을 비롯해 앞으로도 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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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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