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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깨끗한 환경은 행복한 삶의 필수조건!

제10회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깨끗한 환경은 우리만 쓰고 버리면 되는 것이 아니라 깨끗하게 사용한 다음 후손에게 물려주어야할 소중한 자산이다. 그만큼 우리는 깨끗한 마음으로 깨끗하게 환경을 사용하고 후손에 물려주어야할 의무가 있는 것이다.

 

소중하고 깨끗한 환경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소장 조미수)KTX광명역 교통물류 거점육성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10회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행사가 있었다.

 

325() 10:00~12:00까지 학온동,광명스피돔 및 KTX광명역 일대 등, 15곳에서 진행된 이날 클린데이에는 광명시 각 단체와 자원봉사자 2,000명이 참석하여 목감천변과 KTX광명역 주변 등을 청소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광명시의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자율방재단,새마을지회,바르게살기운동,체육회,흙사랑봉사회,자율방범대,적십자,여성자원봉사회,시민봉사회,한마음봉사회,카포스,종합사회복지관 등, 80여개의 크고 작은 단체들이 참석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명을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었다.

 

조미수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 만세다. 클린데이가 2008년부터 시작되어 10회를 맞았는데, 처음에 보니 한 장소에 1,0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청소는 5분이고, 의전은 한시간이어서 없애려 했었다. 하지만 의미 있는 행사라는 건의에 최동석 국장님과 상의한 끝에 인원을 분산하고, 평소에 시민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하자 했다.

20123월 마지막 토요일 학온동에서 봄맞이 청소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손길이 안착되어 가고 있다. 현재는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 사업으로 시스템이 자리를 잡았다. 오늘도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과 자아실현으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환경사업소 앞에서는 자원봉사센터와 특전동지회에서 정대운 도의원에게 감사패 수여가 있었다.


목감천 상류에서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물고기가 다 죽어서 썩고 있다. 누가 폐수를 방류한 것 같다. , 쓰레기가 너무 많다. 사람들이 자기네 집 앞이라고 생각하면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텐데 안타깝다. 시민의식이 좀더 성숙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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