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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해도 해도 너무한 불법광고물

광명시 단속을 물로 보는 업자들

바야흐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계절이다. 따스한 햇살과 화려한 꽃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시민들의 가슴에 훈기를 불어 넣고 많은 시민들이 밖으로 외출을 시작한다.

특히 광명의 자랑인 안양천변의 화사한 벚꽃을 보려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런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있으니 광명시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 걸린 불법광고물이다.

주말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불법 프랭카드들이 시민들이 밖으로 나온다는 것을 알고 도가 넘친 불법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시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48일 오후 230분에 걸린 불법 프랭카드를 세어보니 철산주공 삼거리에 걸린 불법 프랭카드가 28, 진성고 삼거리에 걸린 불법 프랭카드가 18장에 이른다. 가히 불법 광고물의 홍수이다.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광명시의 철저한 감시와 불법 광고물에 대한 벌금을 확실히 부과하여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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