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기상청 제공

경기교육청

도교육청, 13~22일 2020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

학교생활 부적응, 학업중단 위기 학생 지원 위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13일부터 22일까지 ‘2020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공모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공립 교육기관과 직속기관, 치유기관, 청소년한부모(미혼모·)기관과 관련 비영리 민간기관 가운데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도교육청 학생생활인권과 대안교육 담당자에게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hkhs1015@korea.kr)로 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최종 30곳을 지정할 방침이다. 공모결과는 22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며,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기간은 올해 31일부터 2021131일까지다.

 

경기도교육청 김인욱 학생생활인권과장은 대안교육 위탁교육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이나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교로 복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단 한 명의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움에 평등한 경기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운영 기관 확대와 질 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서류와 제출방법, 심사일정 등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hoto View

1 / 5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동부새마을금고, ESG 실천 앞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구 이사장, 그린단장 선금자를 비롯한 ESG그린단 20여 명은 4월 30일, 광명시 하안동에서 철산역 상업지구까지 ‘줍킹(줍다+워킹)’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날 활동은 ESG 경영의 핵심 가치인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 실현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도보 이동 중 도심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폐비닐, 일회용품,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도시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상구 이사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 ESG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활동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행동으로 옮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금융 서비스를 넘어, 지역 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줍킹 활동도 지역 주민의 관심을 끌며,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ESG 문화를 일상으로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