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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 공사장 칸막이 지나가던 차량 덮쳐

96주년 삼일절 행사로 온 국민이 경건한 마음에 잠겨 있는 3월 1일 낮 12시 20분 쯤 기아자동차 정문앞쪽에서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공사중인 현장에서 설치해 놓은 칸막이가 무너져 지나가던 차량을 덮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당황한 운전자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고 주말을 맞아 외출하던 사고차량 운전자는 거세게 공사 관계자에게 항의하였다.

모든 대형 사고는 대부분이 공사현장에서 발생한다. 그만큼 건설현장의 관계자들에 철저한 안전의식이 요구되는데 아직까지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은 안전의식의 결여라고 밖에 볼 수가 없다.

이제 해빙기를 맞아 겨우내 얼었던 부분들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시에서도 철저한 안전의식과 예방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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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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