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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이일규 시의원, 의원들을 농락하는 있을 수 없는 폭거를 저질렀다.

모든 당사자들에 대한 검찰 조사 등 면밀한 조사를 요청

123() 259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일규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명도시공사 관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조사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면서 의원들을 농락하는 있을 수 없는 폭거 마저 저질렀다고 했다.

 

이일규 시의원은 조사특위는 출범하자마자 광명도시공사의 비협조속에 난항을 겪었다. 핵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서 조사 활동이 처음부터 방해를 받았고, 의원들의 계속된 추궁에 마지못해 2차 서류를 제출하였는데 그 것 또한 블라인드 처리하거나 문서를 지워서 제출하는 등 끊임없이 시의회 조사 활동을 방해하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사결과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로 지정된 NH컨소시엄이 디스커버리 사와의 MOU 서류를 허위로 제출한 것을 확인하였다.’ ‘광명동굴 17만평 개발사업 공모 전후에 광명도시공사 임직원들과 NH컨소시엄 간 부적절한 행위 정황이 드러났다.’ ‘광명동굴 17만평 개발사업의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의심이 가시지 않는다.’ 고 밝혔다.

 

이에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정된 NH컨소시엄이 제출한 디스커버리 본사와의 MOU가 허위문서의 제출로 확인되어 사업신청의 무효 사항에 해당되므로 사업 진행을 중단하고 모든 당사자들에 대한 검찰 조사 등 면밀한 조사를 요청한다고 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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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수협은행 철산역지점, 임대주택 임대보증금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9월 1일 수협은행 철산역지점과 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임대보증금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28일 새마을금고 광명동부지점과의 협약에 이어 두 번째 금융기관과의 협력 사례로, 공사의 임대주택 입주민 지원 체계가 한층 더 확대·강화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주택 계약 시 임차인의 원활한 임대보증금 금융업무 지원 ▲공사와 은행 간 협조를 통한 신속한 입주 지원 등 실질적인 편의가 제공된다. 특히 다수의 금융기관과 협력망을 구축함으로써 임대주택 입주민들이 더 폭넓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새마을금고에 이어 수협은행과도 협력하게 되면서 임대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안정 지원 체계가 한층 더 두터워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력하여 시민들의 주거 복지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거 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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