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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4선거구 도의원, 현역 2명이 벌이는 진검승부!

아니야! 내가 더 경쟁력이 있다니까!

광명의 경기도의원은 제3회 지방선거까지는 3명이었다. 4선거구에서 처음 도의원을 선출한 제4회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최낙균이 54.53%로 당선되었다.


5회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김성태가 51.38%로 제6회 지방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성태 49.17%로 당선, 7회 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유근식이 69.11%로 당선되는 등 5회 지방선거부터 7회 지방선거까지 민주당 쪽이 당선되어 진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이다.

 

시의원 라선거구와 같은 지역인 4선거구는 1월 말 현재 82,080명으로 광명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선거구이다. KTX광명역으로 대변되는 편리한 교통, 이케아.롯데아울렛,코스트코로 대변되는 편리한 상권, 완공을 앞두고 있는 중앙대학병원으로 인한 질 좋은 의료서비스 등으로 광명의 중심 지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지역이다.

 

시의원 다선거구이자 도의원 3선거구가 현역 시의원, 도의원 출마자가 없는 상황인데 반해 라선거구이자 4선거구는 현역 시의원도 2, 현역 도의원도 2명이 출마 경합을 벌이면서 광명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 4선거구에서 도의원 출마를 희망하며 활동하고 있는 인물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유근식 경기도의원, 김용성 경기도의원, 정영식 광명을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이며 국민의힘에서는 이경태 제20대 대선 국민의힘광명을선거대책위원회조직2본부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좌측부터 김용성, 유근식, 정영식, 이경태


김용성 도의원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젊은 시절부터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자원봉사부터 시작해 경기도당, 중앙당에서 당직자로 활동했다. 이때 맺어진 튼튼한 인맥과 지식은 지역과 경기도, 중앙당이 협력하는데 가교역할을 할 것이고, 그 협력의 결과는 광명시를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유근식 도의원은 “40년 넘게 광명에 살면서 꾸준하게 봉사를 해왔다. 지난 전.후반기 4년동안 도의회에서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생교육도시 광명의 위상을 27위에서 10위 내로 올리는데 교육예산으로 기여했다. 평소 모든 일에 강하게 부딪히지 않고 합리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하는 점이 강점이다라고 했다.

 

정영식 광명을지역위원회 노동위원장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살아오면서 상황의 유불리나 사적인 이익을 위해 공적인 판단을 흐려본 적이 없다. 항상 대의를 위해 판단하려 노력했고 약간의 반대가 있다 하더라도 다수의 이익에 부합한다든지 시민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이 강점이다라고 했다.

 

이경태 2본부장은 경륜선수노동조합위원장을 하면서 약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활동했으며 조직구성과 행정처리에 능통하게 되었다. 항상 약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노력했던 부분들이 정치적인 자산이자 강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혹 자신도 출마를 희망하는데 빠지신 분이 있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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