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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양 귀 비    광명 사진예술인연합회 이 광훈 회장

 

매립지에서 피어난 양귀비 꽃

1992년 조성된 수도권매립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폐기물 매립지로서, 지난 2006년에는 국제기구 OECD로부터 모범적으로 잘 운영이 되고 있다고 평가받은 매립장이다. 서울, 경기, 인천 2천2백만 시민이 배출하는 폐기물을 처리하는 수도권매립지는 서울에서 40분 떨어진 인천시 서구 백석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약 1만8천톤의 폐기물이 위생적으로 처리되고 있다.

수도권 매립지를 드림파크문화재단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및 환경부와 함께 세계최고의 환경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매립지의 가스를 이용하여 재배한 국화와 야생화축제를 개최하고 천만그루나무심기사업을 통해 매립지를 시민의 숲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 체육시설 및 문화행사 등을 개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연평균 2만5천여명(내국인 2만2천명, 외국인 2500명)이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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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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