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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손톱 건강과 아름다움을 가꾸는 네일아트

네일아트는 손톱에 하는 화장으로 손톱이라는 작은 공간에 여러 가지 기법으로 아름답게 꾸미는 예술적인 작업이다.

평생학습원 2층 행복한 카페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모두 9회로 학부모 동아리 네일아트 강좌가 열린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느슨한 학교 주최로 열리는 강좌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대표 주미화)에서 주관 한다.

홍경숙(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운영위원) 강사의 능숙한 진행으로 손톱관리 기본이론, 손톱 모양잡기, 손톱꾸미기의 다양한 기법들을 배운다.

지난 6월1일 첫 강좌를 열었으며 그 후 전국의 시계를 멈춰버린 메르스 때문에 쉬다가 6월22일에 2강을 진행하였다. 2강에서는 간단한 그림을 손톱 위에 쉽게 올릴 수 있는 워터데칼과 물 위에 다양한 컬러를 떨어뜨려 모양을 내는 워터마블을 배웠는데, 모두 열심히 집중하며 손톱에 예쁜 무늬를 그려 넣었다.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열심히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아이들과 함께 하는 네일아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이들의 손톱을 예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며 배운 것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신민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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