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의회는 7월3일 오후3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정대운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2년차 예결특위 구성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이날 선출되는 예결위원 21명의 임기는 위원 선임일로 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예결위원 13명은 서진웅(간사),서형열(구리1), 안혜영(수원8), 이재준(고양2), 이효경(성남1), 임채호(안양3), 조광주(성남2), 남종섭(용인5), 박근철(비례), 박용수(파주2), 서영석(부천7), 송낙영(남양주3)의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누리당은 남경순(수원1)의원을 예결위 간사로 내정하고 방성환(성남5), 이정훈(하남2), 김동규(파주3), 임두순(남양주4), 이재석(고양1), 장동길(광주2), 원대식(양주1)의원이 각각 내정 됐다.
정대운 의원은 “많이 부족하다. 우리 예결위 소속 21명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도민을 위한 예산을 편성 할 것이다. 메르스지원, 가뭄피해, 각 시·군 도지원 예산 관련 추경 편성을 위하여 7월20일경 예결특위를 추진 도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