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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언주 의원,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 조성 사업 공식발표 환영

이언주 의원, 경기도의‘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 조성 사업’공식발표 환영

경기도에 계속적으로 요구해온 만큼 사업 성공위해 적극 협조할 것 다짐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광명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13일, 경기도가 발표한 ‘판교형 테크노밸리’ 조성 계획에 대해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해제에 따른 후속 방안 마련을 위해 경기도에 여러차례 건의해왔는데, 경기도의 이번 공식 발표로 인해 그 구상이 구체화되기 시작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동안 국토교통위원회에서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해제에 따른 후속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경기도에도 보금자리지구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구해왔다”며 “경기도내 산업의 거점이 될 광명·시흥 첨단연구단지 조성 사업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3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광명·시흥 보금자리지구 해제 지역 66만㎡에 총 9400억원을 투입해, 경기 서부지역의 성장을 이끌 첨단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감천 치수대책 예산 확보 차질 없도록 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광명을, 국토위·운영위)은 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목감천 치수대책은 정부가 선결적으로 먼저 진행해야, 정부가 광명·시흥 보금자리 주택사업을 취소한 이후 제시한 후속 대책을 추진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국토교통부장관이 목감천 치수대책과 관련한 예산을 직접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또 신안선과 관련해 “민자 적격성 심사가 늦어지면서 지역주민은 주민대로 불만이 높아지고, 인근 지역에 분양을 했던 건설사들도 애로가 많다”며 “심사가 계속 늦어지면 집단소송으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는 만큼, 이른 시일 내 심사가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언주 의원은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예산 증액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도시활력증진사업의 신규사업 예산이 150억 원 정도 책정돼 있는데, 이 정도의 예산으로는 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이 몇 개 안된다”며“이것은 도시활력증진사업이라기보다는 마을 만들기 사업 정도 밖에 안되는 만큼, 관련 예산을 재검토 해 달라”고 말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보금자리지구 해제시 불이익 주지 않겠다던 정부 약속, 공수표 안돼.

서울~문산 1,300억원 증액은 광명~서울 압박용 의혹, 전액 삭감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국회의원(경기 광명시 을, 국토교통위원회)이 13일(월) 오전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보금자리지구 지정과 취소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엄청난 정신적ㆍ경제적 피해를 입었고 여기에 또 광명~서울 고속도로 당초 계획대로 지하화를 하지 않고 지상화를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중삼중의 고통을 겪고 있다.” 고 지적하고 이해당사자들의 정신적ㆍ경제적 피해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피해보상과 신뢰보호 차원에서 당초 계획대로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 고 추궁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이렇게 국민을 우롱할 수 있나?”고 묻고 “정부 정책이 모두 일방통보요, 안하무인이다. 모든 원인제공은 정부가 해놓고 정신적ㆍ경제적 피해와 고통은 국민이 감당하라고 하는데 정부가 보금자리지구를 해제하면서 이에 따른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않고 있다며, 과연 현 정부 정책에 신뢰보호 의지가 있는가?”라고 일갈했다.

또한 이 의원은 “서울~문산 민자 고속도로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공사가 원만히 해결되어야 활용가치가 있다.” 고 지적하고, 현재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는 부천·광명·구로·양천·방화·강서·마곡 등 노선이 지나는 지역마다 당장 해결이 어려운 다양한 문제들이 산재해 있다며, 이를 해결하지 않고 ’15년도 예산 1,000억원을 한 푼도 집행하지 못한 서울~문산 고속도로사업 추경에 1,300억원을 증액한 것은 광명~서울 구간 압박용이 아니냐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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