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1일(수) 새내기 신임 순경 57명을 대상으로 여가시간을 활용, 스트레스 해소등을 목적으로 ‘광명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광명경찰서 신임 순경들은 이번 문화 탐방을 통해 충현박물관 견학, 광명동굴 관람, 업사이클 아트센터 관람등 광명시 주요 문화 시설을 둘러보고 특히 충현박물관의 오리 이원익선생의 종택 방문을 통해 공직자로서 본분을 잊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청빈한 공직자상을 마음에 새기는 등의 시간을 가지며 광명 문화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동시에 광명경찰서 이명균 서장과의 가감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조직 내부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이번 신임 경찰관들의 문화 탐방이 신임 순경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행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