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의원(도의회 예결위원장)은 30일 오전10시30분 '목감천 자전거도로 연결 및 편의시설 설치공사'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여 시설설치에 따른 현장방문을 민천기 하천관리 팀장, 광명6동 박란주 사무장등 주민과 함께 하였다.
광명시 목감천 고수부지 도로는 경기도 부천 및 광명에서 서울로 나가는 주요한 자전거 길로 자전거의 통행량이 많으며, 광명동 지역 시민들이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 장소로 이용하고 있어 단절된 목감천~옥길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기 위한 자전거도로의 개설이 필요하며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을 마련하고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필요 한 설치공사로 이에 소요되는 예산을 정대운의원(경기도의원, 예산결산위원장) 1차 경기도 예산 6억8천만원과 2차 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공사를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목감천 주변에 편의시설 설치 및 운동기구 5종 2개소, 벤치 10개 등을 설치되며 옥길천에는 자전거도로로 길이 0.6㎞ 폭3~4m가 설치될 예정이다.
정대운의원은 “광명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공간을 마련하고 자전거 도로시설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점검하고 시설공사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여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되는 산책 및 운동 장소를 만들어 주고자 현장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