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290회 감염병관리과에서 안성환 의원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60대 일반인까지 확대적용 하라고 제안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평생 3명 중 1명 꼴로 발병하며, 전체 환자의 2/3가 60대 이상이고 여자가 남자보다 1.6배 많다고 한다. 최근에는 20대 30대에도 걸리고 한번 걸리고 나면 후유증도 심하고 한다.
현재 광명시는 60세 이상 저소득층에 한하여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하고 있으며, 백신비 및 시행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인원은 2,495명으로 268,452천원이 소요되고 있으며 이를 전체 일반인에게까지 확대 할 경우 생백신은 약27억 정도이고 사백신인 경우는 30억정도 예산 추정이 된다고 하였다.
생백신은 1회접종으로 간편하고 비용도 저렴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적합하고 사백신은 2회를 접종해야 하고 비용도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다.
예방접종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생백신과 사백신을 선택해서 맞을 수 있게 하면 되고, 일정부분은 자기부담금도 책정해서 진행하면 효과적일 것이다. 비록 예산이 늘어나겠지만 시민들의 건강과 예방을 위해서는 연도별 계획을 수립해서 점차 확대 해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였다.
참고로 홍성군, 순천시는 60대 일반인까지 확대하였고 성남시 경우 추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대하여 감염병관리과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좋은 제안이지만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인만큼 우선 2025년에는 50세이상 저소득층 대상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고, 향후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단계적 실시를 고민해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