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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

광명문화원(충현고등학교)팀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

    광명문화원(충현고등학교)팀

제21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에서 광명문화원(충현고등학교)팀의 ‘철산쇠머리 디딜방아 액막이놀이’가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전국 청소년들의 최고 민속예술작품을 가리는 제21회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는 아라리의 고장인 강원도 정선군 아라리 공원에서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3일 막을 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온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팀들이 직접 소품을 만들고 밤을 세워가며 연습한 작품을 혼신의 연기로 선보인 이번 전국민속예술축제는 총13개 팀 700여명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였다. 월등한 기량을 선보인 광명문화원(충현고등학교)팀은 300여년 전 경기도 철산리에서 발병한 돌림병인 역병을 물리치기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두 합심해 부른 기원제를 생생하게 재현하여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을 수상하며 광명농악의 우수성을 전국에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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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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