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청년 예술가를 위한 창작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광명청년예술공장’의 개관식을 오는 3월 14일(금) 오후 2시에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개관식에는 청년예술인을 비롯한 광명시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광명시 문화예술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광명청년예술공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 ‘광명청년예술공장’은 광명시 청년 예술가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지역 내에서 자유롭고 다채로운 창작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성되었다.
□ ‘광명청년예술공장’은 광명문화재단이 위탁·운영하며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 450㎡(110평 내외) 규모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1층은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과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공동공간으로 공간 대관 및 시민 대상 오픈 클래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2층은 입주 예술가의 창작공간(개인실 3곳, 단체실 1곳)으로 제공된다.
□ 재단은 1월 모집 공고를 통해 입주 예술가 개인 3인과 단체 1팀을 선정하였으며 이들은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한다.
□ ‘광명청년예술공장’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www.gmcf.or.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