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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민관협의체 운영에 대한 범대위의 입장

광명시 108개 시민사회단체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3일 오전 11시 광명시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광명구간 노선에 대해 원점에서 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대안을 마련하고자 국토부 제안으로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차례 협의가 진행되었으나 국토부와 서서울고속도로는 우리가 제시한 요구와 우려 점을 개선하기 위한 대안 제시보다는 지상화(토공건설)에 대한 타당성과 장점만을 일관되게 주장함으로써 협의의 접점을 찾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

 

국토부가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원광명(영서발전소)에서 두길 마을 구간 지하화 건설계획을 즉각 이행해 주기를 촉구하며 우리의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 까지 국토부의 진정성 없는 광명-서울 민자 고속도로 민관협의체를 중단한다고 건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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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나눔누리터 연합활동 아동 맞춤형 ‘따뜻한 밥상’ 나눔 진행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1일 센터 거점인 나눔누리터(광명7동, 소하1동, 소하2동, 하안3동) 연합활동으로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아동들을 위한 밑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지역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누리터 회원들은 채움부엌(광명7동 위치)에서 조리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정성과 따뜻함을 담아 광명시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권역별 나눔누리터가 함께 참여한 연합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역 내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박승원이사장은 “지역의 온기를 나누는데 앞장서는 나눔누리터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센터장은 “밑반찬 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본다는 책임과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며, “연합활동을 통해 나눔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누리터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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