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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1동 광복교회, 매월 양곡 기부하는 한끼 나눔 활동

광명시 광명1동 광복교회(담임목사 김덕규)31일 매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을 기부하는 한끼 나눔활동을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광복교회는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과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 54가구에 매월 일정량의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달에는 양곡 2포대, 40kg 상당(54봉지로 나눔)으로 기탁했으며, 후원 물품은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된다.

 

 

김덕규 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숙자 동장은 따뜻한 나눔의 약속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광복교회의 따뜻한 실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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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청, 통학버스 약속, 반드시 지켜야”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초등학생들의 통학길이 위험에 노출되어 많은 학부모가 애태우는 가운데 광명등하교안전비상대책위원회(이하 등하교안전위)가 ‘광명시청이 위험한 통학로의 대안으로 악속한 통학버스 추진’이 여름방학 직전 무산되자, 어린이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등하교안전위는 31일 오후 2시 트리우스광명 생활지원센터에서 광명시청 평생학습사업본부장등이 참석한 ‘광명초 통학버스 및 통학로 관련 설명회’를 마치고 “시장이 직접 한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안도 내놓지 않는 광명시청”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대안을 마련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등하교안전위에 따르면 박승원 시장은 지난 6월 11일 주민 간담회에서 “광명초 통학로는 매우 위험하다.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며 이후 광명시청은 같은 달 26일 등하교안전위와 회의에서 “신속하게 추진하라”는 시장의 반복적인 지시가 있었고 ▲시가 예산과 운영을 책임지는 통학버스 추진 ▲여름방학부터 운영 추진 ▲주민과 소통하며 세부 시행계획 수립 등을 약속했으며 이 내용은 7월 4일 주민 모두에게 공지됐고, 시청에도 전달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시청은 시간만 끌다가 여름방학 4일 전 통학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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