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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광명시, 71개 단지 목소리 모아 공동주택 정책 개선 방향 찾는다

노후시설 안전·관리비 부담·환경개선 등 핵심 과제 도출… 맞춤형 지원·정책 반영 의지 강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관내 71개 단지의 목소리를 모아 공동주택의 구조적 과제를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권역별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마지막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71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들과 진행해 온 권역별 소통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간담회는 각 단지의 현황과 주민들이 겪는 생활 불편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공동주택 정책의 개선 방향을 현장에서 찾기 위해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동주택 정책은 주민 생활 현장에서 나온 의견이 중심이 돼야 한다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시민 의견은 공동주택 정책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이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역별 간담회에서는 단지별 현황을 공유하고 축적된 민원과 개선 요구를 입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점을 뒀다. 공동주택 관리, 안전, 공동체 활성화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다양한 의견이 이어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시설 노후화에 따른 안전 확보 관리비 부담 완화 방안 노후 단지 리모델링·환경개선 지원 기후·환경 대응과 공동체 사업 확대 등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단지별 여건이 다른 만큼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시는 이를 향후 공동주택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부 단지에서 제기된 긴급 현안은 현장에서 즉시 관련 부서가 의견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대응해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동주택관리 컨설팅 지원단 운영, 안전시설 설치 지원, 옥상출입문 자동개폐장치 보급, 마을공동체·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등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안내하며 주민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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