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시원 거주 중장년 1인가구, 일자리 참여로 자립의 발판 마련
- 40대·50대 참여자, 신용회복·주거상향·자활 연계로 생활 안정 기반 확대
- 경제활동 지원을 넘어 일상 회복까지… 통합 지원체계 성과 주목
“일을 다시 시작하면서 내 삶도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고시원에 거주하며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을 겪어온 중장년 1인가구들이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고, 일상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중장년 1인가구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중장년 1인가구 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자의 여건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일할 수 있다는 믿음 회복… 다시 시작한 삶의 첫걸음
고시원에 거주하던 40대 후반 A씨는 경제활동의 공백과 심리적 위축, 채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후 센터와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연결되면서 다시 사회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고, 참여 과정에서 개인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지원도 함께 연계됐다.
센터는 A씨에게 일용 일자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신용회복 지원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한 자원 연계를 병행하여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A씨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꾸준히 경제활동을 이어가며 생활의 리듬을 회복했고, 점차 자신감을 되찾아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A씨는 “처음에는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막막했지만, 센터를 통해 일자리뿐만 아니라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지원받으면서 다시 해볼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다”며 “지금은 하루를 스스로 계획하며 생활하고 있고, 더 안정적인 일자리를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A씨의 사례는 일자리 지원사업이 참여자와 센터를 연결하는 출발점이 되고, 이후 신용회복과 후원 연계 등 필요한 지원이 함께 이뤄질 때 자립 기반 마련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안정된 생활로 한 걸음… 주거상향과 자활 준비
또 다른 참여자인 50대 후반 B씨 역시 고시원에 거주하며 불안정한 주거환경과 생활 여건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센터와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연결된 이후, 단순한 근로 참여에 그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지원이 함께 이루어졌다.
센터는 B씨의 상황을 고려해 일자리 참여와 더불어 주거상향을 위한 준비를 지원하고, 자활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연계해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왔다. B씨는 현재 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과 생활 기반을 갖추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B씨는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무기력해졌는데, 일을 시작하면서 다시 살아가는 힘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나씩 준비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B씨의 사례는 일자리 지원사업이 단순한 근로 참여에 그치지 않고, 주거상향 준비와 자활 연계로 확장되며 보다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일자리 지원을 넘어 삶의 균형 회복으로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계기로 참여자와의 접점을 형성하고, 이후 개인의 상황과 욕구를 반영해 신용회복, 자원연계, 주거상향, 자활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함께 연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경제활동의 기회를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안정과 정서적 회복, 자립 기반 마련까지 폭넓은 지원을 받고 있으며, 보다 안정된 일상으로 나아가고 있다.
광명시 1인가구지원센터는 관내 1인가구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돌봄, 생활안전, 사회관계망 형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