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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세대 주택 빈집 침입절도 피의자 검거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에서는 27.() 20시경 광명시 철산동 소재 다세대 주택 방범창틀을 뜯어내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을 훔친 피의자 김씨(46, )를 검거 구속(10.3) 하였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는 2011. 12.경 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일정한 직업 없이 혼자 생활하면서, 2013. 9.월 초부터 2015. 9. 27.까지 서울 구로구, 광명시 일대에서 일몰시간대 다세대 밀집지역을 배회하며 불이 꺼진 집을 골라 드라이버와 삼각렌치를 이용 주방과 화장실 창문 방범창틀을 뜯어내고 침입 총 14차례에 걸쳐 1,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광명경찰서는 주민들이 외출을 할 때에는 방범창에 의존하지 말고 반드시 창문과 출입문 잠금장치를 한 번 더 확인하고 늦은 시간 귀가 시에는 외출 전 거실 및 방 불을 켜 놓을 것을 당부 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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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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