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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광명 역세권 중학교 부지 및 초등학교 진입로 현장방문

이언주 국회의원은 1029() ‘역세권 중학교 부지 및 초등학교 진입로관련 현장 방문 및 토론을 LH · 광명교육청 담당자 · 마을 주민들과 가졌다.

 

이언주 의원은 역세권 중학교 부지의 수변공원 일부와 녹지 일부지역을 돌아보고 보완해야 할 사안들에 대해 현장 토론을 했고, 초등학교 진입로에 관련하여 보행 도로와 차도를 구분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날 현장 토론 자리에서 양지마을 주민들은 거주민의 건강권과 조망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철도시설관리공단의 주차타워시설 수립 계획 반대의견을 말했고 이 의원은 주민들의 의사를 적극 대변해 철도시설관리공단과 철도공사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고,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언주 의원은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LH · 교육청 · 주민들 모두가 만족하는 해법을 찾는데 오랜시간 동안 노력을 다했다. 그동안 해당 지역구 안성환·조화영 시의원과 함께 챙겨온 일이다.”, “교육이 백년대계라 하는데 이번의 학교 설립과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권 학보 등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세세하고 꼼꼼하게 챙기겠다. 그리고 주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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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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