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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갈 추억들을 기록하고 기억하자.

문문캠프(달과 문학이 어우러진)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 ‘또똣스튜디오’ 팀과 광명ymca 소속 소소한 작당(조운)이 함께 만들어 커뮤니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문문캠프(Moon文:달과 문학이 어우러진 캠프)에서는 오래전부터 재개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광명시 철산 4동의 사라져갈 추억들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행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문문캠프에는 ‘10월 문학의 장’과 ‘하을의 밤 영화제’ 두 가지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지난 10월28일에는 노년부, 31일에는 청소년부로 나누어 [나의 철산4동]이라는 주제로 그림, 시, 사진 등의 문학작품 활동을 진행하였다.

철산4동의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의 일환으로 캠프의 참여 작품들과 철산 4동의 이야기들로 문집을 만들어나가고 있으며 11월 20일에는 철산 4동 넝쿨어린이도서관에서 ‘하을의 밤 영화제’ 상영회가 있을 예정이다.

​상영회에서는 캠프 때 참여했던 작품들에 대한 시상식과 20분 가량의 철산 4동 다큐멘터리 영화가 상영 될 예정이며 마을과 주민들에게 남겨줄 문집을 배부하려 하고 있다.


청소년부 그림작품 

문문캠프의 마지막 추억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함께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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