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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1211 경찰서 2층 청하연에서 경찰서장과 각 과장, 보안협력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 탈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탈북청소년 5명에게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 장학금 전달 및 그간 보안협력위원회 지원 활동을 되돌아 보며 2016년 더 많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사회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명균 광명경찰서장은 광명경찰서보안협력위원회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탈북민들이 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자지속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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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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