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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겠다.

오는 20대 총선에서 광명 갑 선거구에 출마를 목표로 하는 이정만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2시 광명시 광명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주민과 당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태흠·노철래·이명수 국회의원과 오정섭 전국회의원,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권태진 도의원, 이병주·오윤배·이윤정시의원, 김장숙 전 도의원, 정성운·주대준 광명갑을 예비후보 등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중앙당의 주요 당직자들은 동영상(이인재, 김정훈, 원유철)으로 개소식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김태흠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정만 후보가 광명 갑을 선택 했을 때 정말로 깜짝 놀랐다. ‘국가관이 투철하고 정의롭다라고만 알았다. 좋은 지역이 아니고 불모지인 광명()을 선택하는 모습에 열정과 도전정신이 대단한 사람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의원은 시민과 함께 어려운 곳에서 자기의 몸을 던지는 도전의식이 있는 이런 후보 많지 않다. 모든 것을 갖춘 국회의원 후보라고 생각한다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으로 그칠 수 있지만 함께 꿈을 꾸면서 그 꿈을 일구어 나가자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하기도 했다.


 

노철래 국회의원 정치는 삭막하다. 그래서 광명에서 오랜 시간 동안 새누리당(국회의원)이 없었다. 그래서 삭막하다는 것이라며 새로운 이정만, 다시 보는 이정만, 미래에 대한 이정만을 이야기하겠다. 상상력이 뛰어나다. 미래에 대한 목표가 설정되면 도전을 해야 한다. 도전해 쟁취하여야 한다. 광명시민이 가져야할 미래에 대한 가치 이정만과 함께 해서 갖추어야 한다며 함께 하는 바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오정섭 전 국회의원은 새로운 미래를 볼 수 있는 광명시민의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미래의 맞춤형 정치를 해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광명 발전의 적임자 이다라고 하면서 지지자들에게 선거는 가슴과 가슴으로 전달되어야 된다. 여러분 모두가 후보다. 여러분의 이름은 본인 이정만 같이 진실한 마음 갖고 상대에게 전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 달라고호소했다.

 

 

이정만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를 하려는 것은 지금까지 받은 혜택을 나누고 싶어서이다. 정치는 우리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누가 정치를 하느냐에 따라 국민의 삶의 질은 달라진다. 광명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서 출마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후보는 “(광명) 구석구석 다니고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저는 라는 물음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왜 광명시민들은 국민소득 3만 불 시대에 당연히 누려야 할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가. 왜 이렇게 가능성 많은 도시가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어 있을까. 시민들의 분노와 아픔을 보며 눈물이 나고 화도 났다고 그동안 느낀 바를 밝히기도 하였다.

 

이 후보는 우리 지역에는 야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계시다. 그분이 여기서 정치를 한 세월이 무려 27년이다. 강산이 3번이나 변할 동안 일할 시간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분은 이제 와서 갈 길이 바쁘다. 광명발전에 연습할 시간이 없다. 중량감 있는 자리를 두루 거친 자신만이 광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며 상대후보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어 이 후보는 국회의원을 두 번이나 하면서 중요한 자리를 두루 거치는 동안 그 분은 도대체 뭘 했기에 우리 지역은 이렇게 열악한가! 갈 길이 바쁜 것을 그렇게 잘 아는 분이 지금껏 연습만 하며 시간을 보냈나! 묻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반문하기도 하였으며 그 동안은 3선이 아니라서, 국회 국토위원장이 아니라서 보금자리 주민들의 아픔, 뉴타운 주민들의 고통을 바라만보고 있었던 것인가. 잃어버린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말을 이어갔다.

 

그는 계속된 인사말에서 지금 우리 지역에 필요한 정치인은 오래 알고만 지냈던 사람이 아니라 부족한 것을 채워 줄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새로운 인물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지지해야 할 정치인은 3선이 돼서 상임위원장 자리에 앉아보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제대로 할 사람이다.

더 이상 새누리당이 광명을 버렸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무너진 광명시민들의 자존심을 되찾아오겠다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공명정대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저 이정만, 반드시 경쟁력 있는 새누리당 후보가 되어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이정만 후보의 약력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 석사

-중앙대학교 법학 학사

-충청남도청 안전자치행정국 안전총괄과 법률자문검사

-47대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지청장

-16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지청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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