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된 '알파원 유세지원단'이 7일 저녁 7시 50분경 광명을 방문해 정은숙 후보(광명갑)에 대한 지원 유세 활동을 펼쳤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비례대표 후보인 조훈현 국수, 김순례, 손인춘의원 등 '알파원 유세단'은 광명전통시장 앞에서 정은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광명의 새로운 희망, 광명의 진정한 일꾼이 필요하다. 말뿐이 아닌 참 일꾼 정은숙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어떤 후보가 힘이 있는지, 누가 해결 할 수있는지, 대통령과 정부를 움직일 수 있고, 도지사와 도를 움직일 수 있는 후보가 새누리당 정은숙 아니겠느냐? 그래야만 광명에 위치한 특별관리구역에 첨단산업단지를 유치 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어 원의원은 “경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서는 정은숙이 필요하다. 새누리당 이름으로 집권당의 이름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며 정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의 새희망, 진정한 힘 있는 일꾼 정은숙 후보 반드시 국회로 보네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지지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한 그는 야당을 향하여 “국회에서 경제 활성화 법들을 막았던 야당이 경제 심판론을 제기한 건 적반하장이라고 비판 했다.